씨어스, 싱가포르서 NDR 개최…글로벌 기관투자자 대상
웨어러블 AI 진단 모니터링 기업 씨어스는 오는 16~17일 양일간 싱가포르에서 주요 글로벌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NDR(Non-Deal Roadshow)을 진행한다고 9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1월 홍콩에 이어 올해 두 번째 해외 기업설명회이자 상장 후 첫 싱가포르 IR이다. 씨어스는 올해 상반기 매출 609억원, 영업이익 268억원을 기록했다. 회사는 이를 통해 국내 의료 AI 기업 중 유일한 흑자 사업모델과 높은 성장성을 입증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NDR에서는 싱가포르를 비롯한 주요 글로벌 기관투자자들에게 사업모델과 글로벌 성장 전략을 소개할 예정이다. 해외 투자자들이 주목하는 핵심 제품은 AI 입원환자 모니터링 플랫폼 ‘씽크(thynC)’다. 씽크는 병원 전역에 고정형 무선 게이트웨이를 구축하고 웨어러블 기기로 수집한 환자의 생체신호를 24시간 연속 모니터링해 EMR과 연동하는 병원 인프라형 AI 플랫폼이다. 씨어스는 UAE에서 중동 최대 헬스케어 그룹 퓨어 2026.09.09
가톨릭대 부천성모병원, ‘생명나눔 희망의 씨앗’ 캠페인 진행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이 제9회 생명나눔 주간을 맞아 8일 성모관 2층에서 ‘생명나눔 희망의 씨앗’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장기등 이식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정된 생명나눔 주간은 매년 9월 두 번째 월요일부터 1주간 진행되며, 장기등기증자의 이웃사랑과 희생정신을 기리고 생명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목적이다. 부천성모병원은 교직원과 내원객을 대상으로 장기기증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이고 생명나눔의 의미를 알리기 위해 매년 해당 주간에 캠페인을 개최하고 있다. 올해 행사에는 부천성모병원 장기이식센터와 의료윤리사무국, (재)한국장기조직기증원이 함께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장기기증에 대한 안내와 장기기증 희망등록 부스를 이용하고,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상담을 진행했다. ‘희망의 씨앗’은 새로운 희망이 싹튼다는 의미를 담은 생명나눔 통합 브랜드다. 부천성모병원 장기이식센터장인 혈관이식외과 전강웅 교수는 “장기기증은 한 사람의 소중한 결심이 도움이 필요한 환자에게 치료의 기회가 되고, 새로 2026.09.09
휴이노 메모패치2 '유아'로 사용대상 확대…의료기기 변경인증 완료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휴이노가 장기 심전도 분석 솔루션 '메모케어(MEMO CARE)'에 사용되는 웨어러블 심전계 '메모패치2(MEMO Patch 2)'의 의료기기 변경인증을 완료하고 사용대상을 유아까지 확대했다고 9일 밝혔다. 회사는 체구가 작은 유아의 장시간 기기 부착에 따른 착용 부담을 낮추기 위해 배터리를 포함해 12g인 초소형·초경량 제품을 개발했다. 메모패치2는 한 번 부착하면 별도의 배터리 교체나 충전 없이 최대 14일간 심전도를 연속 측정할 수 있다. 일상생활 중 수집된 심전도 데이터는 메모케어를 통해 분석되며, 의료진의 부정맥 선별과 진단을 지원한다. 휴이노 길영준 대표는 "유아는 증상을 구체적으로 표현하기 어렵고 부정맥이 간헐적으로 나타나는 경우 짧은 검사만으로 이상 징후를 확인하기 어려울 수 있다"며 "메모패치2의 사용대상 확대를 계기로 임상적으로 의미 있는 부정맥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검사 환경을 마련하고, 의료기관과 환자의 장기 심전도 검사 부담을 2026.09.09
가천대 간호대, 한국형 ARPA-H 프로젝트 참여
가천대학교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K-헬스미래추진단이 추진하는 2026년도 한국형 아르파에이치(ARPA-H) 프로젝트에 참여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프로젝트명은 ‘BCI-INSIDE-OUT’으로, 뇌-컴퓨터 인터페이스(BCI) 중심 노인 정신건강의 뇌 변화 데이터 추출체계 고도화와 최적화된 비중단 중재방안 제공 플랫폼 개발을 목표로 한다. 연구 기간은 2026년 7월부터 2030년 12월까지이며, 총 정부연구비는 180억원이다. 연구팀은 노인 정신건강 특화 멀티모달 파운데이션 모델 기반 비중단 정밀돌봄 플랫폼 개발을 제안했다. AI 기반 뇌파·음향·생체데이터를 통합해 노인 우울을 지속 분석하고 맞춤형 중재를 제공해 비중단 정밀돌봄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연구는 총 3단계로 진행된다. 1, 2단계(2026~)는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이, 3단계(2029~2030년)는 가천대학교가 주관연구개발기관을 맡아 과제를 주도한다. 부산대학교와 바이오넥서스는 공동연구개발기관으로 참여하며, 한 2026.09.09
보건산업진흥원, 퇴원에서 일상회복까지 한국형 '하스피털 투 홈' 정책 방향 제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퇴원환자의 지역사회 복귀를 지원하는 '하스피털 투 홈(HOSPITAL-TO-HOME)' 개념과 한국형 정책방향을 다룬 '보건산업정책연구 퍼스펙티브(6권 1호)'를 발간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호는 퇴원을 의료기관 이용의 종료가 아닌 환자가 생활공간으로 복귀해 건강과 기능을 회복하는 전환과정으로 인식해야 한다는 문제의식에서 기획됐다. 초고령사회 진입과 복합적인 의료·돌봄 수요 증가, 지역돌봄통합지원체계 본격화에 대응해 병원과 지역사회의 역할을 연결하는 방안에 초점을 맞췄다. 하스피털 투 홈은 병원에서 환자의 의료·돌봄 필요를 조기에 확인해 퇴원계획을 세우고, 지역의 의료·요양·돌봄서비스로 책임 있게 인계한 뒤 초기 회복상태까지 확인하는 체계다. 기관별로 분절된 퇴원환자 지원을 하나의 연속된 정책경로로 재설계해야 한다는 점이 핵심이다. 진행원은 2편의 '포커스(FOCUS)' 원고로 하스피털 투 홈의 개념과 정책적 경계를 정립했다. 임종한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장은 2026.09.09
헤이어코리아, 대한수면의사회 ‘제4회 양압기 세미나’ 참여
헤이어코리아가 지난 6일 건국대학교병원 대강당에서 열린 대한수면의사회 ‘2026년 제4회 양압기 세미나’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수면무호흡증 진료 의료진을 대상으로 최신 치료 트렌드와 환자관리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 각지의 수면무호흡증 진료 의료진과 관계자가 참석해 양압기 치료의 최신 임상 지견과 실제 진료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환자관리 노하우를 논의했다. 헤이어코리아는 세미나 현장에 부스를 마련하고 프리미엄 양압기 ‘Luvar E 20A Pro’를 소개했다. 특히 체험 부스에서 의료진이 직접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해 제품 특장점을 전달했다. 박근수 헤이어코리아 대표는 “수면무호흡증 치료와 환자관리의 최신 흐름을 의료진과 공유하고, 실제 진료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던 자리였다”며 “의료진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환자가 안정적으로 양압기 치료를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9.09
순천향대천안병원 양광익 교수, 대한수면연구학회장 취임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 신경과 양광익 교수가 대한수면연구학회 신임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9일 밝혔다. 임기는 2028년 8월까지 2년이다. 2002년 창립된 대한수면연구학회는 수면장애 관련 학술·교육 활동과 연구를 수행하며 국내 수면의학 발전을 이끌고 있다. 코골이 및 수면호흡장애, 일주기리듬장애, 기면병, 렘수면행동장애, 하지불안증후군 등 다양한 수면장애 분야의 임상가와 연구자들이 참여하고 있다. 양 회장은 대한수면학회 제15대 회장을 역임했으며, 미국수면학회에서 수면의학 전문가인 FAASM(Fellow of the American Academy of Sleep Medicine)으로 선정된 경력이 있다. 또한 수면의학 분야에서 다수의 SCI급 논문을 발표하며 전문성을 인정받아 왔다. 그는 수면무호흡증 환자의 맞춤형 양압기 선택과 기면병의 정확한 진단을 위한 수면다원검사 및 다중수면잠복기검사 수행·판독, 그리고 정도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해 왔다. 양 회장은 “학회의 역사와 전통을 바 2026.09.09
강북삼성병원, 젊은 성인 27만 명 대상 TyG지수 변화와 제2형 당뇨병 위험 연구
강북삼성병원 신수정 교수 연구팀이 18~49세 성인 27만 1592명을 분석해 대사 지표 변화 추이가 제2형 당뇨병 발생 위험과 유의하게 연관됨을 확인했다고 9일 밝혔다. 최근 젊은 연령층에서 제2형 당뇨병과 당뇨병전단계가 증가하고 있어, 장기적인 합병증 예방을 위한 조기 관리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연구팀은 2002년부터 2024년 사이 강북삼성병원 건강검진센터에서 최소 2회 이상 검진을 받은 18~49세 한국인 27만 1592명을 대상으로 중성지방-혈당지수(TyG Index)와 HOMA-IR(인슐린 저항성 평가 모델)의 변화를 분석했다. 첫 번째와 두 번째 건강검진 사이의 지표 변화 폭을 기준으로 남성과 여성을 각각 5개 그룹으로 나눠 비교했다. 분석 결과, TyG 지수가 가장 많이 증가한 그룹은 변화가 가장 적었던 그룹에 비해 제2형 당뇨병 발생 위험이 남성에서 72%, 여성에서 118% 높게 나타났다. 반대로 TyG 지수가 가장 많이 감소한 그룹에서는 당뇨병 발생 위험이 2026.09.09
셀트리온, KBIC과 한일 최초 민관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 출범
셀트리온이 일본 최대 바이오 클러스터인 고베 바이오메디컬 혁신 클러스터(KBIC)와 협력해 유망 바이오 스타트업 육성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양측은 도쿄 LINK-J 사옥에서 오프라인 설명회를 열고 ‘2026 KBIC-셀트리온 글로벌 스케일업 프로그램’을 본격 추진한다. 해당 사업은 셀트리온이 국내 기업 중 처음으로 일본 바이오 클러스터와 공동 기획·운영하는 한일 최초의 민관 협력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다. 스타트업의 기술 검증과 고도화를 넘어 글로벌 상업화 단계까지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목표다. 참가 기업은 이달부터 12월까지 모집하며, 서류 및 발표 심사를 거쳐 내년 3월 최종 2개 기업을 선발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항체, 펩타이드, 저분자화합물(Small Molecule), 항노화(Anti-aging) 분야를 포함해 셀트리온의 기술 수요와 연계 가능한 혁신 기술 기반 바이오 스타트업이다. 최종 선정된 기업은 2027년 한 해 동안 기술 및 사업 역량 고도화를 2026.09.09
코오롱생명과학, CPHI 2026 참가…API-CDMO 밸류체인 경쟁력 소개
코오롱생명과학이 10월 6일부터 8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세계 제약산업 전시회 ‘CPHI Worldwide 2026(CPHI Milan 2026)’에 단독 부스로 참가한다고 8일 밝혔다. 코오롱생명과학은 이번 전시에서 기존 원료의약품(API) 사업 경쟁력과 신규 공급 API 품목을 비롯해, 연구개발부터 규제 대응까지 아우르는 위탁개발생산(CDMO) 서비스를 소개한다. 회사는 이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 확대와 전 세계 제약·바이오 기업과의 협력 기회 발굴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회사는 고품질 API의 안정적인 공급을 바탕으로 일본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 신뢰를 구축해왔다. 일본 의약품의료기기종합기구(PMDA) 및 현지 제약회사로부터 지속적으로 품질 감사 승인을 받아왔으며, 브라질 위생감시국(ANVISA)의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GMP) 인증을 획득했다. 현재 소염·진통제와 고지혈증 치료제 등 원료의약품을 국내외 고객사에 공급하고 있다. 신규 공급 품목으로는 RNA 2026.09.09
전체 뉴스 순위
칼럼/MG툰
English News
유튜브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