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제약, 콜대원 ‘도자기편’ 광고 공개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신경과 박진우, 김병조 교수 연구팀이 루게릭병(근위축성측삭경화증, ALS) 환자의 자율신경기능 이상 연구로 국제신경근육질환학회(ICNMD 2026) 우수포스터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박진우 교수는 같은 학회에서 자율신경병을 주제로 초청강연도 했다.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열린 이번 학회는 세계신경과학회 산하 신경근육질환 전문그룹이 주관한 행사다. 1969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처음 열린 이후 50년 이상 이어져 온 신경근육질환 분야 대표 국제학회로, 약 80개국에서 2400여 명의 전문가가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렸다. 연구팀은 루게릭병 환자에서 나타나는 자율신경기능 이상 양상과 질환 중증도의 연관성을 분석한 논문을 발표했다. 루게릭병은 전통적으로 운동신경세포만 침범하는 질환으로 여겨졌으나, 최근 자율신경계를 포함한 비운동 증상이 동반될 수 있다는 근거가 제기되고 있다. 이에 연구팀은 발살바법과 기립경사검사를 이용한 정량적 자율신경기능검사를 통해 약물 치료 2026.08.03
SK플라즈마, 저혈소판증 치료제 ‘레볼팍’ 출시
SK플라즈마가 저혈소판증 치료제 ‘레볼팍정 25mg·50mg’의 국내 공급을 본격화한다고 3일 밝혔다. 이 제품은 이달 1일부터 건강보험 급여가 적용된다. 상한금액은 25mg 정제 기준 2만8398원, 50mg 정제 기준 5만5188원이다. SK플라즈마는 지난 5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이 제품의 품목허가를 획득했다. 레볼팍은 엘트롬보팍올라민 성분을 함유한 전문의약품이다. 이 성분은 골수에서 혈소판 생성을 촉진해 혈소판 수를 늘리는 기전을 지녔다. 만성 면역성 혈소판감소증과 중증 재생불량성 빈혈 치료에 사용된다. 면역성 혈소판감소증은 면역체계가 혈소판을 공격해 혈소판 수가 감소하고 멍이나 출혈이 쉽게 발생하는 혈액질환이다. 레볼팍은 코르티코스테로이드나 면역글로불린 등 일반적 치료에 충분한 반응을 보이지 않는 만성 면역성 혈소판감소증 환자의 혈소판 수를 높이는 데 쓰인다. 중증 재생불량성 빈혈은 골수의 조혈 기능이 저하돼 적혈구·백혈구·혈소판 등 혈액세포가 충분히 만들어지지 않는 희귀 2026.08.03
티앤알바이오팹, 3D 프린팅 두개골 임플란트 ‘TnR CI’ FDA 허가 획득
차바이오텍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혁신형 박사후연구원 산학 연계 프로젝트’에 이화여대와 공동 제안한 ‘자가 중간엽 줄기세포 기반 복막섬유화 치료제 개발’ 과제가 최종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차바이오텍과 이화여대는 2년간 최대 2억3500만 원의 정부 지원금을 받아 공동 연구를 진행한다. 후보물질 도출부터 비임상 연구, 상업화 공정 개발까지 전 과정을 함께 수행한다. 연구 대상인 복막섬유화는 만성 신부전 환자가 장기간 복막투석을 받을 때 발생하는 치명적인 합병증이다. 복막이 굳고 두꺼워지면서 투석막 기능을 상실하게 되는데, 현재 증상을 일부 완화하는 대증요법 외에는 근본적인 치료제가 없는 상태다. 양 기관은 계열 내 최초(First-in-Class) 자가세포치료제 개발을 목표로 한다. 이화여대 신장내과 강덕희 교수팀은 복막투석액 유래 중간엽 줄기세포 원천기술을 고도화하고 표준 분석법을 확립한다. 차바이오텍은 고도화된 세포 배양 및 공정 개발(CMC) 기술력을 바탕으로 G 2026.08.03
SK바이오사이언스, '스카이 비전 심포지엄' 개최
SK바이오사이언스가 백신 실제임상근거(RWE)를 공유하기 위해 '스카이 비전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7월 14일 수원 라마다호텔과 28일 부산 서면 롯데호텔에서 진행됐다. 독감백신 '스카이셀플루', 대상포진백신 '스카이조스터', RSV 예방항체의약품 '베이포투스'의 최신 임상 연구 결과와 실제 진료 현장 데이터가 소개됐다. 전국 의료진 110여 명이 참석했다. 고려대 구로병원 윤윤선 교수는 '한 단계 진보한 인플루엔자 예방 전략: 세포배양 백신 스카이셀플루의 가치'를 주제로 발표했다. 윤 교수는 국내 25개 의료기관에서 2024-2025 절기 소아·청소년을 대상으로 수행된 다기관 전향적 연구 결과를 소개했다. 연구 결과 스카이셀플루는 6개월~18세 전체 연령층에서 45.6%의 예방 효과를 보였다. 바이러스 감염에 취약한 6~35개월 영유아층에서는 예방 효과가 88.6%였다. 세브란스병원 박지영 교수는 'Protecting More Infants with 2026.08.03
삼성서울병원, 폐식도암 수술용 ‘다빈치5’ 도입
HLB파나진이 글로벌 제약사 계열 신약연구소와 동남아시아 지역 내 인공핵산(PNA)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계약 상대는 글로벌 제약사 계열 신약 연구개발 자회사다. 해당 기업은 항체 엔지니어링 및 고리형 펩타이드 플랫폼을 기반으로 신약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PNA는 DNA나 RNA의 골격 구조를 펩타이드 형태로 변형한 인공핵산이다. 체내 효소에 의한 분해에 강하고 표적 물질과의 결합력과 선택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HLB파나진은 현재 미국과 유럽, 아시아, 중동, 오세아니아 등 전 세계 50여 개국의 바이오 기업과 연구기관, 병원 등에 PNA 기반 연구용·진단용 소재와 시약을 공급하고 있다. 5월 열린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펩타이드 학회인 '타이즈 USA'에서는 기존 대비 효능을 30배 이상 높인 '감마 PNA' 기반 유전자 조절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 회사에 따르면 글로벌 핵산치료제(RNAi, ASO, mRNA 등) 시장은 2025년 약 80억~200억 달러(약 2026.08.03
에이슬립·텐마인즈, AI 수면 플랫폼 제휴 체결
에이슬립과 텐마인즈가 29일 ‘AI 기반 차세대 수면 플랫폼 개발을 위한 전략적 제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텐마인즈 제품에 에이슬립 수면 측정 소프트웨어를 탑재하고, 수면무호흡 완화 및 코골이 개선을 위한 의료기기를 공동 개발하기로 했다. 또한 판매 채널을 상호 개방하고 공동 마케팅을 진행하며, 미국·유럽·일본 등 글로벌 시장으로의 동반 진출도 추진한다. 첫 적용은 2026년 하반기 출시 예정인 텐마인즈 신제품 ‘AI Sleepbot Pro’에서 이뤄지며, 이후 전 제품 라인업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에이슬립은 스마트폰 마이크를 활용해 수면단계와 코골이를 분석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분당서울대병원과 스탠퍼드대 의대와 공동으로 수행한 연구 결과, 병원 수면다원검사 대비 94% 수준의 수면단계 정확도를 기록했다. 텐마인즈는 수면 중 코골이가 감지되면 디바이스가 즉각 개입해 코골이를 완화하는 기술을 적용했다. 에이슬립의 애뉴얼 리포트에 따르면 2024년 1월부터 202 2026.08.02
한미그룹, 재생에너지 직접전력거래 도입
한미그룹이 재생에너지 직접전력거래(PPA)를 도입하고 2040년 RE100 및 Net Zero 달성을 목표로 하는 탄소중립 로드맵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한미그룹은 기후변화 대응과 지속가능경영 강화를 위한 중장기 환경경영 전략의 일환으로 이 같은 계획을 세웠다. 그룹은 ESG 경영의 핵심 과제로 에너지 효율 향상과 온실가스 감축, 친환경 생산체계 구축을 지속 추진해 왔다. 한미약품은 생산공정의 에너지 효율화와 용수 절감, 친환경 제조 인프라 혁신을 통해 환경 영향을 줄이고 있다. 한미사이언스는 사업장 에너지 절감 활동과 재생에너지 전환 기반 마련을 추진하며 그룹 차원의 탄소중립 체계를 구축해 왔다. 한미그룹은 지난 29일 서울 송파구 본사에서 현대건설과 재생에너지 직접전력거래 협약식을 진행했다. 직접전력거래는 기업이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자로부터 장기간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받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재생에너지 사용 확대와 함께 전력 조달의 안정성과 가격 예측 가능성을 높일 수 있 2026.08.02
JW중외제약, 서울시내과의사회 학술대회서 ‘위너프주’ 임상적 유용성 공유
JW중외제약이 서울시내과의사회 정기학술대회에서 종합영양수액제 ‘위너프주’의 임상적 유용성을 공유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올리브내과의원 문을선 원장은 ‘클리닉 맞춤형 장염 치료’를 주제로 강연했다. 문 원장은 설사와 복통, 고열을 동반한 유기적 염증성 장염 환자에게 단순 증상 차단 방식인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s) 사용에는 한계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위너프페리주 217mL’를 정맥 투여해 손상된 장벽 회복을 돕고 근본적인 ‘염증 해소(Resolution)’를 유도하는 치료 방식을 소개했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이번 강연은 급성 장염 환자의 증상뿐 아니라 탈수와 영양 소모를 함께 고려하는 치료 전략을 공유한 자리”라고 말했다. 이어 “임상적 근거를 기반으로 한 수액을 공급하겠다”고 덧붙였다. 위너프주는 JW생명과학이 개발·생산하고 JW중외제약이 국내 판매를 담당하는 종합영양수액제다. 이 제품은 하나의 용기를 3개 체임버로 구분해 정제 어유를 비롯한 2026.08.02
GC녹십자, 2분기 매출 4212억원·영업이익 17억원
GC녹십자가 2026년 2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 4212억원, 영업이익 17억원, 당기순이익 11억원을 기록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이번 실적은 GC녹십자웰빙 지분 매각으로 인한 연결 제외 효과와 계절성 고마진 품목 매출의 하반기 이연이 일시적으로 반영된 결과다. GC녹십자는 지난 3월 31일 재무구조 개선과 핵심 사업 투자재원 확보를 위해 보유 중이던 GC녹십자웰빙 지분 전량을 GC(녹십자홀딩스)에 매각했다. 독감백신 원액 매출 인식 시점도 3분기로 순연됐다. 세계보건기구(WHO) 지정 기관의 독감 유행 균주 표준품 확보 일정 지연으로 생산 및 공급 일정이 조정된 영향이다. 해당 원액 물량은 7월 전량 출하했으며 3분기 실적에 반영될 예정이다.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의 해외 매출도 하반기에 집중될 전망이다. 주력 제품인 알리글로(ALYGLO)는 1분기 대비 약 10% 증가한 405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회사 측은 올해 목표 매출인 1.5억 달러 달성에 무난히 기여할 것으로 2026.08.02
환인제약, 아토목세틴 정제 6함량 국내 최초 발매
환인제약이 ADHD 치료제 '환인아토목세틴정' 10, 18, 25, 40, 60, 80mg(아토목세틴염산염) 총 6함량을 국내 최초로 정제 제형으로 발매한다고 31일 밝혔다. 환인아토목세틴정은 6세 이상 소아 및 성인 ADHD 적응증을 가진 자료제출의약품이다. 기존 제네릭 의약품이 캡슐 제제에 집중된 것과 달리 정제 형태로 허가받았다. 아토목세틴 성분은 메틸페니데이트와 달리 노르에피네프린을 선택적으로 증가시켜 증상을 완화한다. 향정신성의약품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점이 특징이다. 정 당 상한약가는 10mg과 18mg이 751원, 25mg이 779원, 40mg과 60mg, 80mg이 851원이다. 기존 환인아토목세틴캡슐과 가격이 동일하다. 전 함량이 30정/병과 100정/병 포장단위로 출시된다. 2026.08.02
전체 뉴스 순위
칼럼/MG툰
English News
유튜브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