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산업 공동 투자·개발 플랫폼 '한국혁신의약품컨소시엄' 공식 출범
한국제약바이오협회와 국내 55개 제약바이오기업들이 공동 출자한 제약바이오산업 사상 최초의 공동 투자·개발 플랫폼이 본격 가동된다. 비영리 재단법인으로 보건복지부의 법인 설립 허가 승인을 받은 한국혁신의약품컨소시엄(Korea Innovative Medicines Consortium, KIMCo)이 5일 제1차 이사회를 열고 대표를 선임하는 등 공식 출범했다. 이날 이사회에서 허경화 한국제약바이오협회 부회장(비상근)을 상임이사겸 초대 대표로 선임했다. 임기는 2년이다. 허 대표는 바스프 코리아 사업부장과 크놀파마 코리아 사장, 퀸타일즈 코리아 사장, IMS헬스 코리아 사장 등을 역임했다. KIMCo는 이와 함께 R&D 사업 프로세스 기획과 사업화, 네트워크 개발 등의 업무를 맡을 재단 사무처 직원(본부장급, 팀장급, PM급)들에 대한 채용 공고를 오는 7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며 산업계 인재들의 관심과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KIMCo는 제약바이오산업계의 생산 인프라 및 공동 연구 2020.08.05
KRPIA, "경제성 평가 약제에 대한 사후관리 역차별 개선돼야"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KRPIA)는 법무법인 광장 김성주 박사와 호서대 제약공학과 이종혁 교수가 연구 책임을 맡아 발표한 '신약 급여등재 후 약가인하 추이 분석 연구' 결과에서 "경제성 평가 통해 등재된 신약이 가중평균가 등 다른 방법을 통해 등재된 신약에 비해 급여등재 후 약가 인하율이 높았고 또한 약가 인하 시기 역시 빠른 것으로 나타난데 대해 신약 개발 육성과 환자 신약 접근성 저하 우려 불식을 위해 약가 사후관리 제도가 가치를 인정하는 방향으로 개편돼야 한다"고 논평했다. 이번 연구조사는 한국에 의료기술평가(HTA)가 도입된 2007~2017년까지 11년간 등재된 198개 신약 중에서 약가 인하된 135품목을 대상으로 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세계적인 학술논문 발행기관인 MDPI 그룹이 발행하는 헬스케어저널에 최근 게재됐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 11년간 198개의 신약이 등재됐고 등재방식에 따라 분류한 결과 '가중평균가 수용 약제(WAP)' 123개(62.1%), '경제성 2020.08.05
에이조스바이오-리스케일, 클라우드 고성능 컴퓨터 플랫폼으로 신약발굴 혁신한다
AI 신약발굴 플랫폼 전문기업 에이조스바이오와 클라우드 HPC(High-performance Computing, 고성능 컴퓨팅) 플랫폼 기업 리스케일이 4일 신약발굴 플랫폼 사업을 위한 합의를 마쳤다고 5일 밝혔다. 에이조스바이오는 자사가 개발한 신약발굴 AI 플랫폼을 리스케일의 클라우드 HPC에서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협업사들은 지역과 시간에 관계없이 신약발굴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게 된다. 특히 계산량이 많아 오랜 시간이 소요되는 구조기반 예측 작업은 클라우드 HPC를 통해 기존보다 빠르고 효율적인 처리가 가능할 것으로 양사는 기대하고 있다. 리스케일은 2011년 샌프란시스코에서 설립된 글로벌 클라우드 HPC 업체로, 아마존웹서비스,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구글 클라우드, 오라클 등과 파트너십을 맺고 멀티 클라우드 자원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 코로나19 사태에서 연구자들이 돌파구를 마련할 수 있도록 자사의 클라우드 HPC 솔루션을 무상으로 지원하는 'Tech Against 2020.08.05
삼성바이오에피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삼성바이오에피스가 환자 친화적인 바이오의약품 패키지 디자인 등을 바탕으로 세계적 권위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1955년 출범한 독일 노르트하임 베스트팔렌 디자인 센터(Design-Zentrum Nordrhein Westfalen)가 주관하는 세계 최대 디자인 경연대회로, 매년 제품 디자인(Product Design), 브랜드 커뮤니케이션(Brands & Communication), 디자인 컨셉트(Design Concept) 부문에서 각 분야별 최고의 제품과 브랜드를 선정한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자체적으로 개발∙창조한 브랜드 디자인을 출품하여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패키징 디자인(Pakaging Design)'및 '브랜드 디자인 앤 아이덴티티(Brand Design & Identity)'분야의 본상 수상자(winner)로 선정되며 2관왕에 올랐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만성 질 2020.08.05
삼성바이오로직스, 자체 세포주 '에스초이스(S-CHOice)'공개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자체 개발 세포주 '에스초이스(S-CHOice)'를 5일 공식 발표했다. 이날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바이오제약 고객사 및 업계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론칭 세리머니'를 열고 에스초이스를 소개했다. 세포주는 생체 밖에서 대량 증식해 원하는 항체 의약품을 만들어주는 세포다. 에스초이스는 타사의 세포주보다 빠른 속도로 많이 번식해 오랜 기간 생존하는 것이 특징이다. 에스초이스의 세포 발현량은 세포주 개발 직후 기준 리터당 7그램 타이터(titer·배양액 속 항체량 수치화) 이상으로 업계 평균(상업 생산 시점 기준 리터당 약 3~4그램) 대비 두 배 가량 높다. 또 에스초이스의 세포 생존율은 유가 배양(fed-batch) 21일까지 90% 이상으로 업계 평균(14일) 대비 높다. 세포 생존율이 높을수록 대량생산에 투입될 고품질의 세포주를 보다 잘 선별할 수 있게 되고 이로 인해 생산성도 높아진다. 에스초이스는 세포 분열 속도가 18~20시간으로 주요 타사 세포주(만 하루 2020.08.05
클리노믹스-메디젠휴먼케어-랩지노믹스-EDGC-캔서롭 5개사 K-DNA 위해 힘 합친다
국내 유전체분야 5개 기업들이 K-DNA 및 바이오빅데이터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한 연구 및 사업 협력을 위해 'K-DNA 컨소시엄'을 구축했다. 클리노믹스를 필두로 메디젠휴먼케어, 랩지노믹스, 이원다이애그노믹스(EDGC), 캔서롭 등 5개의 유전체 분석 기업 대표들이 K-DNA 사업 참가를 위한 컨소시엄 구성에 합의하는 MOU를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K-DNA 컨소시엄은 첫 공동협력 사업으로 질병관리본부와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이 주관하는 '국가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을 위한 인간 전장유전체 데이터 생산(K-DNA) 연구과제 참가를 추진으로, 공동 인프라 활용 및 대형 연구사업 협력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작업에 돌입한다. 이 컨소시엄이 신청할 K-DNA 사업은 정밀의료 실현을 위해 기존에 수행한 '국가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 시범사업'에서 수집한 기증자의 샘플 DNA로부터 인간 전장유전체 데이터를 생산, 확보하는 연구과제로 국가 바이오 빅데이터의 표준화 및 활용을 위한 기반을 마련한다는 2020.08.05
마크로젠-디엔에이링크-테라젠바이오, K-DNA 업무협약 체결
국내 대표 유전체 분석 기업 마크로젠과 디엔에이링크, 테라젠바이오가 국가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 시범사업(K-DNA)에 나선다. 정밀의학 생명공학기업 마크로젠은 7월 31일 디엔에이링크, 테라젠바이오와 함께 국가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 시범사업(K-DNA)의 성공적 진행을 위해 컨소시엄 구성 및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보건복지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는 신약·의료기기 제품 개발 및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을 지원하고자 추진되는 국가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사업(K-DNA 사업)의 일환으로, 2020년과 2021년 2년간 시범사업을 진행한다. 국가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사업은 정상인, 암 환자, 희귀질환 환자를 대상으로 100만 명의 임상 시료를 수집해 유전체 빅데이터의 생산 및 활용을 위해 1조 5000억의 사업비를 투입하는 다부처 사업이다. 미국, 영국 등 선진국은 이미 100만 명, 500만 명 규모로 사업을 진행 중이다. 이에 우리 정부에서도 당초 10년간 진행할 2020.08.04
국내 유통 아세트아미노펜 검사 결과 불순물 검출안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해외 정부에 따라 국내에 유통 중인 해열진통제 아세트아미노펜 원료의약품을 수거·검사한 결과, 불순물인 4-클로로아닐린(4-chloroaniline)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4일 밝혔다. 4-클로로아닐린은 세계보건기구 국제암연구소(IARC)에서 지정한 2B 물질로, 인간에게 발암가능성이 있을 수 있다. 이번 수거·검사는 7월 9일 유럽의 한 언론에서 '안치우 루안(Anqiu Lu'an)'이 제조한 아세트아미노펜 원료의약품에서 불순물인 4-클로로아닐린이 검출됐다고 보도함에 따라 소비자 안심을 위해 실시됐다. 식약처는 해당 제조업체를 비롯해 국내 사용·유통 중인 아세트아미노펜 원료의약품의 전체 제조소(해외 8개, 국내 없음)에 대해 총 60개 제조번호를 수거해 검사했고, 해당 불순물은 모두 검출되지 않았다. 추가적인 안전 조치로 아세트아미노펜 원료·완제의약품 제조·수입자에게 4-클로로아닐린 등 불순물을 철저히 관리하도록 자체평가 및 품질 관리할 것을 지시했다. 식약처는 2020.08.04
메드팩토, 유럽종양학회에서 위암 임상 결과 공개한다
바이오마커 기반 혁신신약 전문기업 메드팩토는 유럽종양학회 2020 온라인회의(ESMO Virtual Congress 2020)에서 백토서팁-파클리탁셀 병용투여에 대한 1b상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메드팩토는 이번 학회에서 전이성 위선암 환자의 2차 치료로 백토서팁 병용요법에 대한 안전성과 유효성을 탐색한 결과를 공유할 계획이다. 이 임상은 현재 연세대 세브란스 병원 외 5개 기관에서 진행되고 있다. 현재 위암 환자에게 처방되는 항암제인 파클리탁셀의 무진행생존기간은 단독 요법으로 시행했을 때 3개월이다. 사이람자와 병용투여 시에는 4개월로 다소 연장되나, 환자의 치료 개선 효과를 높이기 위한 차세대 치료제가 요구되고 있다. 메드팩토 관계자는 "2018 국제암연구소(IARC)자료에 따르면 전체 암 중 위암은 세계에서 발병률 1위로 꼽을만큼 환자가 많이 발생하는 질병이다"며 "파클리탁셀과 백토서팁의 병용투여로 기존 치료법 대비 안전성과 우수한 치료 개선효과를 입증할 경우, 2020.08.04
보건산업진흥원-아스트라제네카, 제7회 항암연구 지원 프로그램 선정 연구과제 발표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한국아스트라제네카가 제7회 항암연구 지원 프로그램에 4건의 오픈 이노베이션 연구 계획안을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항암연구 지원 프로그램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한국아스트라제네카가 국내 보건 산업의 오픈 이노베이션 확산 및 국가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전임상이나 중개연구 등 유망한 기초과학 과제들을 발굴해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2014년부터 7년간 매년 4건씩, 현재까지 총 28건의 연구가 선정됐다. 올해는 폐암, 유방암, 간암 등에서 항암제로 개발 중인 연구 화합물을 주제로 연구과제 공모가 이루어졌다. 총 49건의 기초연구 제안서가 접수된 가운데, 연세의대 임선민 교수, 서울의대 임석아 교수, 가천의대 이규찬 교수, 성균관의대 박세훈 교수 및 연구진의 연구 과제 4건이 최종 채택됐다. 임선민 교수는 '환자유래모델을 이용해 비소세포폐암에서의 오시머티닙(Osimertinib) 획득 내성에 대한 새로운 기전을 탐색하는 연구', 임석아 교수는 '유방암에서 CDK9저해제와 202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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