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랩셀, 'NK세포치료제' 췌장암 항암 효과 논문 국제 학술지 게재
GC녹십자랩셀은 동종 자연살해세포(NK, Natural Killer)치료제 'MG4101'의 췌장암 항암 효과를 확인한 비임상 연구결과가 SCI급 국제학술지인 'Cancers' 최신호에 게재됐다고 18일 밝혔다. NK세포는 우리 몸에서 암세포나 비정상세포를 파괴하는 선천면역세포로 'MG4101'은 건강한 타인의 혈액에서 NK세포를 분리해 증식∙배양한 세포치료제다. GC녹십자랩셀은 현재 간암 및 혈액암을 적응증으로 이 치료제의 임상 2상을 진행 중이며 전세계적으로 가장 상용화에 근접해있다고 평가 받고 있다. 이번 연구는 한양대학교 윤채옥 교수의 연구팀과 공동으로 진행됐다. 췌장암 동물모델을 이용해 'MG4101'의 항종양 효능을 평가한 결과 표준 항암치료제(젬시타빈) 대비 높은 종양억제율을 보이는 것이 확인됐다. 췌장암의 경우 세포외기질(세포를 보호하고 지지해주는 외막)의 축적으로 기존 치료제의 종양 내 침투의 제한이 있었으나 'MG4101'은 효율적으로 종양 내 침투돼 세포사멸 및 2019.07.18
브릿지바이오-베링거, 특발성 폐섬유증 신약 후보물질 기술이전 계약 체결
[메디게이트뉴스 박도영 기자]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와 베링거인겔하임은 특발성 폐섬유증(Idiopathic Pulmonary Fibrosis, IPF)을 포함하는 섬유화 간질성 폐질환(fibrosing interstitial lung diseases) 치료를 위한 오토택신(autotaxin) 저해제 계열의 신약 후보물질, BBT-877 개발을 위한 양사 협업 및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현재 임상 1상 단계에 있는 BBT-877은 향후 12개월 내 임상 2상에 돌입할 것으로 전망되며, 양사는 미충족 의료수요가 높으면서도 베링거인겔하임의 핵심 집중 영역 중 하나인 IPF의 치료를 위한 물질을 개발하는 데 우선적으로 집중할 계획이다. 베링거인겔하임은 폐기능 감소를 지연시켜 질환의 진행을 늦추는 항섬유화 제제 오페브®(성분명: 닌테다닙)를 개발했고, 오페브는 현재 미국과 유럽, 일본 등 전세계 70 개국 이상에서 IPF 치료 목적으로 승인 돼있다. IPF는 희귀질환이며, 2019.07.18
2019 상반기 30개 제약바이오사 IPO 성공…총 공모금액은 4조원 달해
[메디게이트뉴스 박도영 기자] 지난해 12월 말부터 올해 1월 25일까지 미국 정부가 셧다운하면서 상반기 기업공개(IPO) 일정이 다소 지연됐음에도 지난해와 유사하게 바이오제약회사가 나스닥(Nsdaq) 시장에 상장됐고, 공모금액은 약 4조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메디게이트뉴스가 나스닥 상장기업 리스트를 분석한 결과 제약바이오 기업으로는 2월 4일 상장된 이뮨 바이오(Immune Bio)를 시작으로 6월 28일 카루나 테라퓨틱스(Karuna Therapeutics)까지 총 30개 기업이 상장한 것으로 확인됐다. 2018년 상반기 IPO에 성공한 기업은 35곳으로 긴 셧다운 기간을 감안해도 크게 줄지 않았다. 총 공모금액은 32억 7389만달러(약 3조 8665억원)로, 2018년 상반기 34억 8000만 달러와 유사했다. 상반기 상장사 중 7월 16일(현지시간) 현재 기준 ▲어댑티브 바이오테크놀로지스(Adaptive Biotechnologies) ▲브릿지바이오 파마(BridgeB 2019.07.18
한국유나이티드제약 클란자CR정, 러시아 GMP 승인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개량신약 '클란자CR정(러시아 수출명 Aceclagin)'이 최근 러시아 산업통상부의 GMP 승인을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러시아 산업통상부는 의약품 제조업 허가 및 의약품 품질관리 업무를 담당하는 기관이다. 지난해 4월 러시아 보건당국으로부터 시판 허가를 받은 클란자CR정은 올해 2월부터 이스라엘 글로벌 제약사 '테바(TEVA)'를 통해 러시아에 판매되고 있다. 첫 해 수출액은 약 100만 달러로 예상된다. 현행 러시아 규정상 GMP 인증은 제품 시판 허가 후 이루어질 수도 있었지만, 향후에는 규정 변화로 인해 GMP 인증이 없는 제품은 판매가 중단될 전망이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2013년에 테바와 클란자CR정의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한 이후 러시아를 비롯해 동유럽 및 CIS국가, 남미시장까지 클란자CR정 공급 계약을 확대해왔다. 클란자CR정은 세계 최초로 1일 1회 1정 복용할 수 있도록 개발된 아세클로페낙 성분의 소염진통제다. 2010년 한국유나이티드제약 2019.07.17
라이트펀드, LG화학·SK바이오텍·SD바이오센서·유바이오로직스 4개 프로젝트에 68억 투자한다
글로벌헬스기술연구기금 라이트펀드는 17일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에서 '2019 라이트펀드 투자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 라이트펀드는 지난해 10월 첫 투자제안 공모로 선정한 프로젝트와 향후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라이트펀드가 올해 선정한 프로젝트는 백신 2건, 진단기기 1건, 치료제 1건 등 총 4건으로 약 68억원 규모의 기금을 투자한다. 선정된 프로젝트는 ▲LG화학의 기존 DTwP-HepB-Hib 혼합백신에 IPV(불활성화폴리오백신, 소아마비)를 추가한 6가 혼합백신 제조공정개발 ▲SK바이오텍과 MMV(Medicines for Malaria Venture)가 함께하는 오조나이드(ozonide) 성분을 기반으로 한 말라리아 신약의 저가생산공정개발 ▲에스디바이오센서와 PATH가 공동개발중인 차세대 G6PD(포도당-6-인산 탈수소 효소)) 사전진단기구 개발 ▲유바이오로직스가 국제백신연구소, 하버드 의대와 개발계획중인 신접합 콜레라백신 개발프로젝트다. 라이트펀드 김윤빈 대 2019.07.17
한국원자력의학원-압타머사이언스, 암 진단 및 치료경과 예측 키트 개발 MOU 체결
한국원자력의학원은 질병 진단기술 및 치료제 연구개발 업체 압타머사이언스와 암 진단 및 치료경과 예측용 키트 개발을 위해 상호 협력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연구협약 체결을 통해 소량의 혈액으로 암과 관련한 바이오마커를 측정해 진단 및 치료경과를 예측할 수 있는 키트를 개발할 계획이다. 바이오마커는 단백질, 유전물질 DNA 등을 활용해 몸 안의 변화를 알아내는 지표로서 암을 비롯한 각종 난치병의 조기진단, 치료반응은 물론 예후를 파악하는 데 유용한 생체 표지자다. 암 진단 및 방사선치료 기술개발 분야에서 의학원은 과학기술특성화병원을 기반으로 기업과의 연구협력을 통한 우수성과 사업화를 목표로 ▲공동연구 및 학술활동 ▲전문인력 상호 교류 및 교육프로그램 개발 ▲각종 정보물 상호개방 ▲연구시설 및 장비 공동활용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국원자력의학원 강주현 방사선의학연구소장은 "압타머사이언스의 혈액 속 바이오마커를 찾아내는 압타머 연구기술과 의학원의 방사선 암 진단·치료기술의 2019.07.17
우정바이오, '신약개발의 대가' 배진건 박사 영입
우정바이오는 신임 고문 및 우정바이오 신약클러스터 기술평가단장에 배진건 박사를 영입했다고 16일 밝혔다. 배 박사는 미국 위스콘신대학에서 약리생화학 박사를 취득하고 쉐링프라우 연구위원, 한독 상임고문, 한국아브노아 연구소장, JW 중외제약 연구총괄 전무 등을 역임한 신약개발 대가로 꼽힌다. 우정바이오 천병년 대표는 "신약 개발을 위해서는 천천히 서둘러야 된다는 배고문의 철학을 우신클 을 통해 펼쳐 보자는 비전에 서로 공감하여 함께하게 됐다"며 "배진건 기술평가단장의 영입을 통해 바이오 창업기업의 수준 높은 기술 평가가 가능해져 선별 후 투자 및 공동개발이라는 '우신클'의 목표달성에 한 걸음 더 다가가게 됐다"고 전했다. 배진건 고문은 "유래를 찾아볼 수 없는 민간 주도형 신약클러스터를 준비한다는 소식을 듣 해야 할 일들이 이곳에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지금까지 관에서 주도한 클러스터들의 부족한 면들을 경험해 왔기에 이제는 우신클 같은 민간클러스터가 주도적인 역할을 해나가야 할 시 2019.07.16
JW홀딩스, 췌장암 조기진단 기술 유럽 특허 등록 결정
JW홀딩스는 간단한 혈액검사만으로 췌장암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세계 최초 '다중 바이오마커 진단키트' 원천기술에 대해 유럽 특허청(EPO)으로부터 특허 등록 결정을 승인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승인에 따라 JW홀딩스는 향후 영국, 프랑스, 독일 등 주요 국가 대상 개별 진입 절차를 거쳐 연내 최종 특허 취득을 완료할 계획이다. JW홀딩스의 원천기술은 췌장암 초기와 말기 환자에서 각각 발현되는 물질을 동시에 활용해 암의 진행 단계별 검사가 가능한 혁신적인 진단 플랫폼으로 지난 2017년 연세대 백융기 교수팀으로부터 기술이전 받았다. 지금까지 췌장암 말기 환자에서 주로 반응하는 암 특이적 항원 'CA19-9'를 검사하는 방법은 있었지만 초기 환자에서 나타나는 'CFB(보체인자B)'로 췌장암을 진단하는 원천기술을 보유한 회사는 세계에서 JW홀딩스가 유일하다. JW홀딩스는 췌장암 조기진단 원천기술과 관련해 2016년 국내 특허 출원을 시작으로 2018년 일본, 올해 5월 중국 특 2019.07.16
알테오젠, 인간 히알루로니다제 'ALT-B4' 품질로 승부
알테오젠이 정맥주사용 의약품을 피하주사용 의약품으로 대체할 수 있는 인간 히알루로니다제(ALT-B4)의 재조합단백질의 품질 확인을 위하여 외부 국공립 연구소에 면역원성 시험을 진행한 결과 ALT-B4가 낮은 면역원성을 보이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16일 밝혔다. 외부 물질이 체내로 들어왔을 때 반응하는 면역세포인 CD4+ T 세포와 CD8+ T세포가 활성화하는데 이 활성화를 통해 외부물질을 없애준다. 알테오젠은 개발한 인간 히알루로니다제(ALT-B4)과 할로자임사가 개발한 PH20의 면역원성 반응에 대한 시험을 진행해 CD4+ T 세포와 CD8+ T세포의 활성도 측정 결과 ALT-B4에서 보다 낮은 세포 활성도가 나타났음을 확인했다. 즉 ALT-B4가 생체 내에서 낮은 면역 거부반응을 보이는 것으로 확인돼 보다 안정적으로 임상 시험에서의 성공 가능성도 매우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재조합 단백질 의약품 개발에 있어서 면역원성은 환자에게 잘못된 면역 반응을 유발할 수 있어 치료에 다양한 영 2019.07.16
길리어드, 갈라파고스와 51억 달러 규모 계약…지분확대 및 10년간 R&D 협업 예정
[메디게이트뉴스 박도영 기자] 길리어드(Gilead Sciences)가 벨기에 회사인 갈라파고스(Galapagos NV)의 지분 확대 및 글로벌 연구개발(R&D) 파트너십을 위해 51억 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 갈라파고스는 류마티스 관절염 신약후보 물질인 필고티닙(filgotinib) 등을 비롯해 자가면역질환에 특화된 유럽 대표 바이오 회사다. 길리어드는 갈라파고스와 10년간의 글로벌 연구개발 콜라보레이션에 돌입한다고 14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 계약으로 길리어드는 현재 임상시험 중인 6개 분자와 20개 이상의 전임상 프로그램, 입증된 신약 개발 플랫폼을 포함한 혁신 포트폴리오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 계약에 따라 갈라파고스는 선입금으로 39억 5000만 달러를 받고, 11억 달러의 지분 투자를 받게 된다. 갈라파고스는 이를 연구개발 프로그램을 가속화하고 확장하는데 사용할 예정이다. 길리어드는 유럽 이외 국가에서 모든 현재 및 미래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상용화할 수 있는 독점 2019.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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