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로스만 박사 "조기경보 모델, 확립도 중요하지만 성공하려면 워크플로우에 필수 통합돼야"
뷰노 글로벌 환자안전 서밋 2026 뷰노(VUNO)가 지난 2월 7일 국내 의료 인공지능(AI)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글로벌 환자안전 서밋 2026(Global Patient Safety Summit 2026)을 열었다. 국제 신속대응시스템 학회(iSRRS)의 공식 후원을 받았으며, 중환자의학 전문의, 디지털 헬스 분야 연구자, 정부·공공기관 관계자 및 해외 전문가들이 참석해 각국의 AI 기술을 활용한 조기경보시스템(EWS)의 임상 가치와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이번 서밋에서는 유럽중환자의학회(ESICM), 세계중환자의학회연맹(WFSICCM) 회장을 역임한 장-루이 빈센트(Jean-Louis Vincent) 교수, 국제 신속대응시스템 학회 초대 회장을 역임한 마이클 A. 데비타(Michael A. DeVita) 교수, 국가 조기경보 점수 NEWS와 NEWS2 개발을 주도한 브라이언 윌리엄스(Bryan Williams) 교수 등 전 세계 중환자의학 및 환자 안전 분야의 2026.02.26
인벤테라, 림프계 특화 나노-MRI 조영제 INV-001..."美 임상 2상 IND 승인"
인벤테라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림프계 나노-MRI 조영제 신약 후보물질 INV-001의 임상 2상 시험계획(IND) 승인을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INV-001은 림프관만 선택적으로 영상화하는 새로운 기능을 지닌 신약(First-in-Class)이다. 암 치료 후 나타나는 대표적인 합병증인 림프부종을 비롯한 각종 림프계 질환에 효과적으로 사용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인벤테라는 INV-001의 국내 임상 데이터와 제조품질자료 등을 활용해 미국 1상을 건너뛰고 2상으로 바로 진입하는 데 성공했다. 아울러 2상임에도 피험자는 단 49명으로 승인받았다. 회사의 기술력과 데이터에 대한 신뢰성이 글로벌 차원에서 인정된 것으로 해석된다. 해당 물질은 현재 국내에서도 2a상을 진행 중으로, 올해 중 2b상에 진입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INV-001은 인벤테라의 다당류 기반 나노의약품 플랫폼 인비니티(Invinity)에 기반한 파이프라인 중 하나다. 인비니티 플랫폼은 기존 나노 2026.02.26
아델, 제27회 대한민국신약개발상 '기술수출상' 수상
아델이 27일 열리는 ‘제27회 대한민국신약개발상(KNDA)’ 시상식에서 기술수출부문 ‘기술수출상’을 수상한다고 26일 밝혔다. 대한민국신약개발상은 국내 바이오헬스 산업 발전과 신약 연구개발 촉진을 위해 제정된 상으로,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 주최하고 정부 부처가 후원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이번 수상은 알츠하이머 치료제 후보물질 ‘ADEL-Y01’의 기술적 가치와 글로벌 제약사 사노피(Sanofi)와의 대규모 기술이전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다. 2025년 12월 체결한 라이선스 계약의 규모는 최대 10억4000만 달러(약 1조 5300억 원)이며, 이 중 반환 의무가 없는 선급금(Upfront)은 8000만 달러(약 1180억 원)다. 이는 국내 바이오 벤처가 임상 1상 단계에서 이뤄낸 의미 있는 기술수출 성과로 평가된다. 아델은 알츠하이머병 병리의 핵심 요인인 타우 단백질 아세틸화 변형에 주목해 치료제를 개발해 왔다. ADEL-Y01은 변형 타우(acK280)를 선택적으로 특히 정상 2026.02.26
옵디보, 절제 불가능하거나 전이성 직결장암 성인 환자에서 이필리무맙과의 병용 요법 적응증 확대 승인
한국오노약품공업과 한국 BMS제약이 항 PD-1 옵디보주(성분명 니볼루맙)와 항 CTLA-4 여보이주(성분명 이필리무맙) 병용요법이 23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절제 불가능하거나 전이성 직결장암 중 고빈도 현미부수체 불안정성(MSI-H) 또는 불일치 복구 결함(dMMR)이 있는 성인 환자에서 적응증을 확대 승인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승인은 절제 불가능한 진행성·재발성 MSI-H/dMMR 직결장암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글로벌 3상 임상 연구 CheckMate-8HW(CA209-8HW: ONO-4538-87)에서 옵디보-여보이 병용요법을 옵디보 단독요법 또는 연구자가 선택한 화학요법과 비교 평가한 결과를 근거로 이뤄졌다. 사전에 계획된 중간 분석 결과, 두 개의 1차 평가변수 중 하나인 치료 이력이 없는 MSI-H 또는 dMMR 환자군에서 맹검독립중앙심사위원회(BICR)가 평가한 무진행생존기간(PFS)은 옵디보-여보이 병용요법이 화학요법 대비 임상적으로 유의한 개선을 보였다. 2026.02.26
엔자임헬스, '건강친화기업'으로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엔자임헬스 25일 보코서울강남호텔에서 열린 '2025년도 건강친화기업 인증식'에서 우수 기업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엔자임헬스는 올해 신규 인증 건강친화기업 21곳 중 광고PR업계에서는 유일하며, 인증 기업 중에서도 우수 기업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게 됐다. 헬스케어 관련 기업으로서 자율적이고 주도적인 조직문화가 돋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건강친화기업 인증은 '국민건강증진법' 제6조의2에 근거해 직장 내 건강친화적 환경 조성을 모범적으로 추진한 기업에 부여하는 제도다. 엔자임헬스는 17년째 이어오고 있는 안식월 휴가(3년 재직 시 1개월 휴가), 연말 클로징 휴가 등 풍부한 휴가 제도, 만 36세 이상 정밀 건강 검진 혜택, 탄력 근무제와 출산·육아기 직원 지원 등 유연한 조직 운영, 건강 중심의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직원의 복지와 건강을 전담해서 관리하는 부서인 '피플팀(People Team)'을 2026.02.26
노벨티노빌리티, 신임 CMO 및 CFO 영입…"임상개발 및 재무 역량 강화"
노벨티노빌리티가 임상개발 및 재무 분야의 역량 강화를 위해 신임 최고의학책임자(CMO)에 백승재 전무이사와 최고재무책임자(CFO)에 강윤구 상무이사를 선임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영입으로 2018년부터 최고재무사업책임자(CFBO)를 맡았던 조성진 부사장은 최고사업책임자(CBO)로 역할을 바꿔 향후 글로벌 사업개발 업무에 집중할 계획이다. 노벨티노빌리티는 지난 해 하반기를 기점으로 면역/염증질환 분야에 집중하기로 결정했으며, 이번 인사를 통해 해당 분야 전문성을 보강하는 동시에 중장기적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자 한다. 백 신임 CMO는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이비인후과 전문의로 현재 울산과학기술원(UNIST) 의과학대학원장을 맡고 있다. 글로벌 제약사 노바티스에서 블록버스터 알러지 치료제인 졸레어(Xolair, 성분명 오말리주맙)의 건강보험 급여화 추진 및 만성 자발성 두드러기(CSU)로 적응증 확대 업무를 담당했다. 이후 2018년부터 2023년까지 한미약품에서 최고의학책임자 2026.02.25
주한덴마크대사관, 레오파마 글로벌 부회장 방한 계기 오찬 간담회 개최
주한덴마크대사관이 최근 서울 주한덴마크대사관저에서 덴마크 글로벌 제약사 레오파마(LEO Pharma)의 프레데릭 키어(Frederik Kier) 국제사업 총괄 부회장과 신정범 레오파마 코리아 대표를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키어 부회장이 취임한 이후 처음으로 이뤄진 방한을 계기로 마련된 자리로, 레오파마의 글로벌 전략과 한국 시장에서의 역할을 공유하고 한국-덴마크 양국 간 제약·바이오 협력의 방향과 미래 헬스케어 비전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다. 개회사를 통해 미카엘 헴니티 빈터(Mikael Hemniti Winther) 주한덴마크대사는 “덴마크 대사관은 기업과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높은 가치와 신뢰를 창출하는 데 힘쓰고 있다”며 “오늘날 기업과의 협력은 단순한 경제 협력을 넘어 글로벌 보건과 혁신을 연결하는 지정학적 외교(geopolitical diplomacy)의 중요한 축이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마스 프리보르(Mads Friborg 2026.02.25
MSD, 아시아·태평양 지역 공동 폐동맥고혈압 행동 선언문 발표
MSD가 25일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환자단체, 의료진, 비정부기구와 함께한 ‘폐동맥고혈압 행동 선언문’을 발표하고 폐동맥고혈압 환자를 위한 공동의 책임과 의무를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MSD의 주도로 공동 발표한 ‘폐동맥고혈압 행동 선언문: 조기 진단 촉진, 공평한 치료 접근성 확보, 사회적 공감대 강화’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전반에서 폐동맥고혈압의 인식, 진단, 치료 체계를 강화하고, 특히 전 세계 폐동맥고혈압 관련 사망의 60%를 차지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환자들을 위한 지속 가능한 치료 환경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폐동맥고혈압은 폐로 혈액을 보내는 폐동맥의 압력이 상승하여 발생하는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희귀·중증질환이자 진행성 질환이다. 질환의 심각성에도 불구하고, 환자들은 오진을 겪거나 적절한 치료를 받기까지 시간이 지연되는 경우가 많다. 치료 옵션은 존재하지만, 해당 치료에 대한 접근성은 지역과 환경에 따라 격차가 존재하는 실정이다. 한국의 폐동맥고혈압 환자 수는 2026.02.25
한국GSK, ‘대상포진 행동 주간’ 맞아 대상포진 글로벌 인식 조사 결과 공유
한국GSK가 ‘대상포진 행동 주간(Shingles Action Week)’을 맞아 대상포진 글로벌 인식 조사 결과를 25일 공유했다. 대상포진 행동 주간(2026년 2월 23일~3월 1일)은 만성질환을 가진 50세 이상 성인에게 대상포진이 '현재의 건강 위험'임을 알리고, 환자가 대상포진 예방과 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의료전문가와 적극적인 대화를 나눌 수 있도록 독려하기 위해 전 세계적으로 진행되는 글로벌 질환 인식 캠페인이다. 이번 글로벌 인식조사는 만성질환을 가진 50-70세 성인들이 자신의 건강 상태와 대상포진 위험을 얼마나 인지하고 있는지, 그리고 질환 부담을 어떻게 경험하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실시됐다. 조사에는 총 6103명이 참여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만성질환 환자의 46%는 자신의 만성질환이 대상포진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다. 4명 중 1명(25%)은 만성질환이 면역체계나 대상포진 위험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인식하고 있었으며, 2026.02.25
알지노믹스, 대한민국신약개발상 기술수출상 수상
알지노믹스가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 주최하는 ‘제27회 대한민국신약개발상’ 시상식에서 기술수출상을 수상한다고 25일 밝혔다. 시상식은 27일 개최한다. 대한민국신약개발상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보건복지부, 산업통상자원부의 후원으로 1999년 제정됐으며, 고부가가치 신약 개발 및 신기술 창출, 기술수출을 통해 국내 바이오헬스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의 업적을 기리고 격려하기 위해 매년 시행되고 있다. 앞서 44개사 84개 제품 및 기술이 수상했다. 이날 기술수출상에 선정된 알지노믹스의 ‘RNA 치환효소(Trans-splicing ribozyme)’는 질병의 원인이 되는 유전자를 RNA 수준에서 편집·교정해 치료 목적에 적합하게 발전시킨 기술로, 기존 치료제가 없거나 효과가 제한적인 희귀질환과 난치성 질환을 해결할 수 있는 혁신기술이다. 하나의 치료제를 다양한 돌연변이에 적용 가능한 확장성, DNA 변형을 일으키지 않는 안전성, 적응증에 맞게 설계한 전달 효율성 등 기술적 차별성으로 국내외 2026.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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