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톡스, 국내 3상임상 계획 승인
[메디게이트뉴스 박도영 기자] 휴온스글로벌 미간주름 개선제 휴톡스주가 식약처로부터 국내 임상 3상 시험계획을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휴톡스주는 6월 국내 1·2상 시험을 성공적으로 완료해 안전성과 미간주름에 대한 유효성을 확인했다. 휴온스글로벌 김완섭 대표는 "이번 임상 3상 시험을 성공적으로 완료해 2019년 1분기에 국내 시장에 진입할 것이며, 마지막 임상 단계에 만전을 기하여 예정대로 출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휴톡스주는 지난해 10월 말 수출 승인을 받은 뒤 해외 일부 국가에 수출이 개시됐고, 유럽 및 미국 수출을 겨냥해 휴톡스 제2공장을 건설 및 임상시험 진입을 추진 중이다. 2017.10.18
LG화학, 제미글로+스타틴 복합제 출시
[메디게이트뉴스 박도영 기자] LG화학이 당뇨병과 이상지질혈증을 하루 한 알로 관리할 수 있는 복합제 제미로우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제미로우는 DPP-4 억제제 계열의 당뇨병 치료제 제미글로(성분명 제미글립틴)와 이상지질혈증 치료 성분인 로수바스타틴을 합친 개량 신약이다.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에서 발간하는 이상지질혈증 치료지침에 따르면 당뇨병 환자 10명 중 9명이 이상지질혈증으로 진단 받을 만큼 두 질환을 동시에 관리해야 하는 환자가 많다고 보고하고 있다. 기존에 두 약물을 각각 복용하던 환자가 제미로우 로 교체하면 복용 편의성을 높이면서 기존 보험약가의 25%이상을 줄일 수 있다. LG화학 손지웅 생명과학사업본부장은 "제미글로, 제미메트SR과 더불어 이번 제미로우 출시로 LG화학이 강점을 가지고 있는 당뇨병 치료제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LG화학은 전국의 의료진을 대상으로 제미로우의 특장점을 알리기 위해 11월 대구를 시작으로 전국 14개 주요 도시에서 런칭 심포지 2017.10.18
포지오티닙, 세계폐암학회서 발표
[메디게이트뉴스 박도영 기자] 한미약품이 개발 중인 내성표적 항암신약 포지오티닙 임상 결과가 일본 요코야마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폐암학회(WCLC)에서 18일 발표됐다. 미국 MD앤더슨암센터 John V. Heymach 교수는 이날 연구자 발표에서 "포지오티닙이 비소세포폐암 중 엑손20 유전자 변이가 나타난 환자에서 기존 EGFR TKI 치료제보다 획기적으로 우월한 약효를 확인했으며, 중추신경계 전이 및 연수막(뇌척수액) 질병 환자에서도 약효의 활발한 활성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현재 전세계 EGFR 변이 비소세포폐암 환자 중 10% 가량에서 엑손20 유전자 변이가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를 집중적으로 표적하는 약물은 현재 개발되지 않았다. 발표에 따르면 포지오티닙은 GEM모델(유전공학적 쥐)과 PDX모델(환자 유래 암조직 이종이식 모델)에서 기존 TKI 치료제에 비해 40배 이상의 효력과 80% 이상의 종양 크기 감소 효과를 보였다. Heymach 교수팀은 엑손20 2017.10.18
복지부, 신약 R&D 컨설팅 지원한다
[메디게이트뉴스 박도영 기자] 보건복지부가 국내 제약 바이오산업 육성 및 글로벌 신약 개발을 위해 '혁신 신약 R&D 컨설팅(CIDD) 프로그램'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 등 신약 R&D 관련 9개 기관에서 추천한 추천한 신약 연구개발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단이 연구자에게 후보물질 개발부터 전임상·임상까지 전주기 맞춤형 전문 컨설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규성·혁신성을 갖춘 신약개발 과제라면 연구개발 단계 또는 그간 연구 성과에 관계없이 컨설팅을 받을 수 있고, 컨설팅 비용은 모두 정부 예산으로 충당된다. 신약 연구개발 중인 대학과 정부출연연구소, 국·공립연구소, 제약기업, 바이오벤처 등 관련 기관 소속 연구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컨설팅은 과제 연구자가 자문위원단에게 연구내용을 발표하면, 자문위원단이 과제의 문제점·보완사항과 향후 연구개발 방향 및 계획 수립에 대해 자문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지원신청 기간은 10월 23일부터 11월 1 2017.10.18
만성질환자 4가백신 선호, 재접종 의향 높아
[메디게이트뉴스 박도영 기자] GSK 백신사업부가 2015~2016년 인플루엔자 시즌 동안 인플루엔자 백신을 접종한 국내 50~64세 성인 166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인플루엔자 백신 접종 영향 요인에 대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국가필수예방접종 대상에 미포함된 50~64세 연령군은 고위험군인 만성 질환자를 다수 포함한 인플루엔자 접종 권장군으로 분류되지만 인플루엔자 백신 접종률이 약 27.7%로 상대적으로 낮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인플루엔자 백신 접종은 질환에 대한 지식, 태도 및 경험이 주요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인플루엔자 질환의 심각성과 매년 인플루엔자 백신 접종 필요성을 인지하고 있는 대상일수록, 그리고 과거 백신접종 후 인플루엔자를 경험한 군일수록 인플루엔자 백신 접종률이 높았다. 또 백신 선택에서는 기존 3가 대비 4가 인플루엔자 백신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플루엔자 감염 위험이 높은 만성 심혈관 질환자와 인플루엔자의 위험성을 인지하고 학력이 높은 집단 2017.10.18
대웅 엘도스, COPD 악화기간 감소
[메디게이트뉴스 박도영 기자] 대웅제약이 항산화 효과를 가진 진해거담제 엘도스의 다국적 대규모 임상 시험인 RESTORE 연구가 European Respiratory Journal에 발표됐다고 18일 밝혔다. RESTORE 연구는 12개월간 유럽 10개국 47개 기관에서 안정형 중등증·중증 만성 폐쇄성 폐질환(COPD) 환자 467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 연구는 COPD 환자에서 엘도스(성분명 에르도스테인) 최소 허가용량인 600mg을 통상적인 유지요법과 병용했을 때 효과와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해 시행됐다. 대상자들은 엘도스 하루 300mg 2회 요법 또는 위약군으로 무작위 배정됐다. 그 결과 치료 1년 뒤 악화 발생률은 엘도스군 42.9%, 위약군 57.1%로 엘도스군에서 19.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증 악화율은 57.1% 줄었고, 중등증과 중증 악화에서는 두 그룹 간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관찰되지 않았다. 엘도스 치료는 악화 기간을 중앙값 9.5일로 위약군 12. 2017.10.18
국내사들 하반기 어떻게 마무리할까
[메디게이트뉴스 박도영 기자] 2017년을 1분기 남기고 국내 상위 제약사들의 다양한 성과에 대한 기대가 나오고 있다. 국내 제약사로는 처음으로 연간 매출 1조 원대에 돌파했던 유한양행이 올해는 전문의약품(ETC)와 일반의약품(OTC) 매출을 합쳐 1조 원을 넘기는 기록을 남길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지난해 약품 사업 부문 총매출액은 9520억 4500만 원이었다. 3분기 ETC 사업 부문의 매출은 비리어드, 자디앙, 로수마비브 등 주력제품 성장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가량 증가하고 OTC는 메가트루, 삐콤씨 등의 지속 성장으로 15% 늘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업계에서는 1분기에도 ETC와 OTC 매출이 각각 14.6%, 16.7% 증가했고, 2분기에도 각각 3.8%, 17.0% 증가한 만큼 1조 원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4분기부터 비리어드 개량 신약이 줄줄이 출시해 경쟁이 심화되지만 소발디와 하보니 등 신규 도입한 대형 품목으로 하반기 상당한 매출을 올릴 수 2017.10.18
"제약산업 희생양 삼는 약가제도 수용 불가"
[메디게이트뉴스 박도영 기자]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17일 2017년도 2차 이사회를 열어 "국민 건강의 보장성 확대를 위한 정부 정책의 취지에는 공감하나 보장성 확대에 따른 재원 마련을 이유로 일방적으로 제약·바이오산업을 희생양 삼으려는 그 어떠한 시도에 대해서도 단호히 거부할 것"이라는 내용의 결의문을 채택했다. 협회 이사사들은 결의문에서 "정부의 산업육성 정책기조에 부응, 신약개발을 위한 R&D 투자를 확대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 국민산업으로서의 사회적·경제적 책무를 다할 것"이라면서 이같이 선언했다. 참석자들은 이어 "특히 대한민국의 미래 핵심산업인 제약·바이오산업을 고사시키고 글로벌 진출의 시대적 흐름을 부정하는 방식의 약가제도는 결코 수용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들은 또 "투명한 의약품 유통질서를 위한 제도 개혁을 추구하는 한편 구체적인 내부 자정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나갈 것"이라며 "우선 국제표준기구의 뇌물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을 적극 도입, 제약산업의 2017.10.17
제약바이오협, 테크콘서트 개최
[메디게이트뉴스 박도영 기자]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26일 오후 1시 더플라자호텔 지하 1층 그랜드볼룸에서 제2회 바이오파마 테크콘서트를 개최한다. 이 콘서트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기초·원천 R&D 지원사업 연구성과 중 선별된 제약·바이오 분야 유망기술을 소개해 기술이전과 사업화를 촉진하고, 산학연간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PLK1의 polo box domain 타깃 신규 항암제에 대한 국립암센터 김경태 박사의 발표를 시작으로 ▲비침습적 망막혈관 치료제 ▲간세포 생존 및 기능 유지 3D 세포 배양 기술 ▲파에오니플로린을 활용한 불임 치료 및 착상 촉진제 ▲수면의 질 개선용 건강기능식품 소재 ▲PI3K-AKT-TERT 신호 전달 저해 간암치료제 등 6개 기술이 발표된다. 협회는 "국내 제약바이오산업이 성장하기 위해선 기초・원천 R&D 단계에서의 유망기술 확보와 기술이전 및 사업화 단계로 연계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이번 행사를 통해 잠재된 미래 핵심 기술이 산업 현장 2017.10.17
인보사-케이 출시 심포지엄 성료
[메디게이트뉴스 박도영 기자] 코오롱생명과학과 코오롱제약, 한국먼디파마가 무릎 골관절염 치료제 인보사-케이 국내 출시를 맞아 최근 이틀간 런칭 심포지엄을 열었다. 국내 정형외과 전문가 160명 이상이 참여해 인보사 출시 의의와 치료 패러다임의 변화에 대해 논의했다. 심포지엄 첫째 날에는 서울대병원 이명철 교수가 좌장을 맡아 골관절염 치료 가이드라인과 인보사 소개 및 임상결과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 이 교수는 "골관절염은 조직 손상으로 야기된 면역계의 염증 과정이라 염증을 악화시키는 악순환 고리를 끊는 것이 중요하나 기존에는 일시적으로 통증을 완화시키거나 단기적 보존치료에 머물러 근본적 치료가 이뤄지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기존 치료제와 달리 인보사는 골관절염 악화 원인을 치료해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옵션과 희망을 제공해줬다"고 덧붙였다. 둘째 날에는 좌장인 서울아산병원 빈성일 교수가 골관절염 치료에서 환자의 부담감, 해운대 부민병원 서승석 원장이 관절 내 주사요법 및 2017.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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