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코르다티코리아-주한 이탈리아 대사관, 제2회 '소외된 희귀질환 관심 기울이기' 학생 대상 교육 성료
레코르다티코리아가 주한 이탈리아 대사관과 함께 매년 2월 마지막 날인 ‘세계 희귀질환의 날’을 맞아 24일 서울 강남구 하이 스트리트 이탈리아 4층 컨퍼런스 홀에서 희귀질환 제약산업에 관심이 있는 국내 중·고등학생 및 대학생 50명을 모집해 제2회 ‘소외된 희귀질환 관심 기울이기’ 교육 행사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로 2회를 맞은 레코르다티코리아의 ‘소외된 희귀질환 관심 기울이기’ 프로젝트는 ‘진단 방랑(diagnostic odyssey)’을 겪기 쉬운 희귀질환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인식을 향상시키고, 글로벌 제약 기업인 레코르다티코리아와 주한 이탈리아 대사관의 희귀질환 환경 개선에 대한 역할과 그 기여를 알리고자 기획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희귀질환을 향한 작은 관심으로 이어지는 희망의 여정’을 주제로, 소외된 희귀질환자의 치료 여정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강연들을 마련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또한 희귀질환자의 치료 여정에 대한 사회적 이해를 제고하는 동시에, 희귀 2026.02.25
작년 나스닥 상장 바이오텍 10년만에 최저점…올해 초 5개 기업 상장하며 반등
[메디게이트뉴스 박도영 기자] 2021년 코로나19 팬데믹 시기 90개에 가까운 바이오텍이 나스닥에 상장하며 기업공개(IPO) 시장이 호황을 맞았다. 그러나 팬데믹 이후 상장 건수는 급격하게 줄어 연평균 20건 수준으로 둔화됐고, 2025년에는 10건 수준까지 떨어지며 10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그러나 2026년 초 여러 바이오제약 기업들이 나스닥 상장에 나서면서 이러한 분위기도 전환되고 있다. 악티스와 에이콘, 3억 달러 이상 조달하며 올해 바이오 IPO 포문 열어 새해 첫 IPO 문을 연 악티스 온콜로지(Aktis Oncology)는 IPO 규모를 확대해 3억1800만 달러를 조달하며 순조롭게 출발했다. 당초 계획했던 1180만주를 넘어 1765만주를 공모한 데 이어, 인수단은 악티스 보통주 264만7500주를 주당 18달러에 추가 매입할 수 있는 옵션을 전량 행사하면서 총 공모자금은 3억6540만 달러에 이르렀다. 악티스는 투자 회사 MPM 바이오임팩트(MPM BioImpa 2026.02.25
리가켐바이오, 미국 노바락과 신규 항체 기술도입 계약 체결
리가켐 바이오사이언스가 24일 미국 노바락 바이오테라퓨틱스(NovaRock Biotherapeutics)와 항체약물접합체(ADC) 후보물질 개발을 위한 신규 항암 타겟 항체 기술도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2025년 6월 노바락으로부터 도입한 2건의 항체 기술 도입 계약과는 별개의 추가 계약이다. 리가켐바이오는 이번 계약을 통해 해당 신규 항체가 적용된 ADC의 개발 및 상업화에 대한 독점적 글로벌 권리를 새롭게 확보하게 됐다. 양사 합의에 따라 타겟 정보 및 계약 금액 등 세부 사항은 비공개로 유지된다. 도입된 항체는 미충족 의료수요가 높은 고형암에서 발현되는 신규 타겟을 대상으로 한다. 리가켐바이오는 임상적으로 검증된 독자 ADC 플랫폼 ‘컨쥬올(ConjuAll)’을 해당 항체에 접목하여 차세대 ADC 후보물질을 신속히 도출할 계획이다. 리가켐바이오 김용주 대표이사는 “지난해 노바락과 2건의 항체 도입 계약을 맺은 데 이어, 이번에 또 다른 혁신적인 신규 항체를 2026.02.24
고바이오랩 연구팀, 장내 미생물-신장 건강 간 연관성 규명 연구 발표
고바이오랩이 고기능성 마이크로바이옴 소재인 락토바실러스 애시도필러스(Lactobacillus acidophilus) KBL409의 신장 건강 개선 효과를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규명해 네이처 자매지인 npj Science of Food에 발표했다고 24일 밝혔다. 만성신장질환은 신장 기능이 점진적으로 저하되면서 요독물질이 축적되는 특징을 보인다. 최근에는 질환 진행 과정에서 장-신장 축(gut-kidney axis)이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이에 고바이오랩 연구팀은 다기관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KBL409가 체내 요독물질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했다. KBL409는 동물실험을 통해 혈중 요독물질 농도 및 신장 염증, 신장 섬유화 등의 감소 효과가 입증된 인체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만성질환 예방·치료용 기능성 균주다. 이번 인체적용시험에서 참가자들은 하루에 KBL409를 1 × 1010 CFU씩 16주간 복용했으며, 이후 주요 요독물질인 혈중 인독실 황산염(indoxyl su 2026.02.24
프롬바이오, 마티카바이오랩스와 탈모 세포치료제 임상시험용 '분화세포' 제조 계약 체결
프롬바이오가 지방유래 줄기세포 기반 탈모 세포치료제의 임상 진입을 위해 마티카바이오랩스와 임상시험용 분화세포(dADSCs) 제조를 위한 위탁개발생산(CDMO)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2023년 체결된 지방유래 줄기세포(ADSCs) 마스터 세포은행(MCB) 및 제조용 세포은행(WCB) 구축 작업의 연속선상에서 추진된다. 기존에 확보된 출발물질을 기반으로 임상시험에 직접 활용될 분화세포를 GMP 환경에서 제조하는 단계로 개발이 한 단계 진전됐다. 마티카바이오랩스는 차바이오텍의 자회사로, 세포·유전자치료제 분야의 GMP 제조 역량을 갖춘 CDMO전문 기업이다. 이번 계약을 통해 임상시험용 분화세포 제조 공정의 표준화 및 품질관리(QC) 체계 구축을 담당하게 된다. 프롬바이오는 인체 지방조직에서 줄기세포를 분리·확보해 세포은행을 구축하고, 이를 탈모 치료 목적에 맞춰 분화시키는 기술을 고도화해 왔다. 2023년 세포은행 구축이 임상 개발용 원료 세포의 동일성과 안정성 2026.02.24
미국 FDA, 신약 승인 확증 임상 2개→1개…'개수 전략'에서 '설계 경쟁력'으로 변화
[메디게이트뉴스 박도영 기자] 미국 식품의약국(FDA) 고위 관계자들이 신약을 승인하기 위해 필요한 확증 임상시험을 최소 2개에서 1개로 줄이겠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향후 실제 적용 기준이 어떻게 나올지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는 단순한 완화 조치라기보다, 임상 설계의 과학적 타당성과 생물학적 개연성을 중심으로 허가 판단을 내리겠다는 구조적 전환으로 해석해야 하며, 공식화될 시 바이오 업계는 임상시험 '개수 전략'에서 '설계 경쟁력'으로 변화를 줘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FDA 마틴 마카리(Martin A. Makary) 국장과 생물의약품평가연구센터(CBER) 비나이 프라사드(Vinay Prasad) 센터장이 최근 국제학술지 뉴잉글랜드저널오브메디슨(NEJM)에 기고문을 발표하고 '임상시험 2회 원칙'을 폐지한다고 밝혔다. FDA 승인을 위한 기본 요건으로 두 번의 임상시험이 아닌, 하나의 강력한 핵심 임상시험과 확증적 근거로 대체된다는 것이다. 단, 2026.02.24
KBIOHealth-입셀, MOU 체결...iPSC 기반 첨단의료제품 개발 가속화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KBIOHealth)이 입셀과 23일 유도만능줄기세포(iPSC) 기술 기반 첨단 의료제품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iPSC 및 오가노이드 기반 첨단 의료제품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수행 ▲첨단대체시험법 및 우주환경 모사 기반 비임상 평가 기술 공동 개발 ▲iPSC 기반 첨단 의료제품 및 비임상 평가 관련 주력 기술 교류 및 정보 교환을 통한 임상중개전략 공동 수립 등의 기타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에 대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KBIOHealth 이명수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iPSC 기반 첨단 의료제품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와 비임상 평가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국내 첨단바이오 및 재생 의료 분야의 연구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KBIOHealth는 인프라와 전문성을 연계해 기업이 필요로 하는 실질적인 연구·사업화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2026.02.23
코넥스트-파마리서치, CNT201 셀룰라이트 치료제 라이센싱 및 공급계약 체결
코넥스트와 파마리서치가 세계 최초 유전자재조합 단백질 기반 치료제인 'CNT201'의 라이센싱 및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글로벌 상용화를 위한 전략적 협력을 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CNT201은 비수술적 치료 옵션이 제한적인 콜라겐 섬유조직 관련 질환 (듀피트렌구축, 페이로니병, 셀룰라이트 등)에 대한 치료제다. 양사는 각 사의 강점을 결합해 임상개발 속도와 상업화 실행력을 동시에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한다. 셀룰라이트는 체형교정(body contouring) 분야에서 오랜 기간 높은 관심과 수요를 형성해 왔으나, 주사제 기반 치료 옵션은 없다. 특히 최근 GLP-1 비만치료제를 통한 급격한 체중 감량 후 셀룰라이트 발생이 증가하면서 시장의 미충족 수요는 더욱 커지고 있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에 따르면 셀룰라이트 치료 시장은 2034년까지 연평균 9.5% 성장하여 약 40억 달러 규모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CNT201은 병원성 미생물이나 동물 유래 성분을 일절 사용하지 않고 2026.02.23
듀켐바이오·뉴로핏, 차세대 퇴행성 뇌질환 진단 플랫폼 공동 개발 계약 체결
듀켐바이오와 뉴로핏이 방사성의약품에 AI 기술을 융합한 차세대 퇴행성 뇌질환 진단 플랫폼을 공동 개발하기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양사는 방사성의약품과 AI 기술을 융합한 차세대 퇴행성 뇌질환 진단 플랫폼을 공동 개발하고, 환자 편의성 극대화는 물론 의료진과 병원에 획기적인 검사 효율성 및 최첨단 진단 솔루션을 제공해 나간다. 뉴로핏은 양사가 보유한 특허를 기반으로 'AI 활용 조기 진단영상 생성 및 분석'을 위한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AI 기반 의료기기 인허가 절차를 전담한다. 듀켐바이오는 현재 허가 후 판매중인 파킨슨병 진단제 '18F-FP-CIT'와 알츠하이머병 진단제 '비자밀', '뉴라체크' 등 자사의 방사성의약품에, ‘AI 활용 조기 진단영상 생성 및 분석’ 소프트웨어를 적용한 별도 임상시험 수행과 국내 및 해외 용법용량 추가를 위한 허가절차를 수행한다. 구체적인 일정 및 세부사항은 양사 협의에 따라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현재 파킨슨병 및 2026.02.23
알지노믹스-글루진테라퓨틱스, 차세대 AAV 기반 RNA 유전자치료제 업무협약체결
알지노믹스와 글루진테라퓨틱스가 ‘AAV 기반 정밀 유도 차세대 RNA 유전자치료제 개발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알지노믹스의 독자적인 RNA 치환효소 기반 정밀 교정 플랫폼과 글루진테라퓨틱스의 AI 기반 차세대 AAV 전달체 발굴 기술을 결합해, 표적세포 선택성과 전달효율을 극대화하고 환자 편의 중심의 차세대 유전자치료제 솔루션을 공동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AAV 전달체 기술은 이미 상업성이 검증된 플랫폼이다.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은 유전자치료제의 50% 이상이 AAV 전달체를 사용하고 있으며, 글로벌 시장조사기관에 따르면 AAV 유전자치료제 시장 규모는 연평균 26% 성장하여 2034년 235억 달러에 이를 전망이다. 다만 AAV 기술 확장을 위해선 도입유전자 크기 확대, 조직특이성 강화, 면역반응 최소화, 저용량·고효율 전달 등의 기술적 과제가 존재한다. 양사는 AI 기반 벡터 설계를 통해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고 2026.02.23
전체 뉴스 순위
칼럼/MG툰
English News
유튜브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