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집 후보 "화려한 공약은 필요없다…문재인 케어 저지 총력"
[메디게이트뉴스 임솔 기자] “화려한 공약은 필요 없다. 실행하지 못할 공약을 내세우기 보단 진짜 할 수 있는 일 하나에 모든 시간을 걸겠다. ‘문재인 케어’로 불리는 비급여의 전면 급여화 정책 저지에 총력을 다하겠다.” 제40대 대한의사협회장에 출마한 기호3번 최대집 후보는 첫째 공약도, 둘째 공약도 문재인 케어 저지라고 21일 밝혔다. 그는 최근 문재인 케어 저지를 위한 전국 집회를 연데 이어 전국의사 총파업 등의 투쟁 계획을 세우고 있다. 문재인 케어는 2022년까지 건강보험 재정 30조6000억원을 들여 3800여개의 의학적 필요성이 있는 비급여를 급여화하는 정책을 말한다. 최 후보는 “의사들은 의대 교육과 전공의 수련을 마치고 군대까지 갔다오면 14년이라는 긴 시간을 보낸다”라며 “하지만 막상 개원하려면 영업 기반이 하나도 없다”고 말했다. 최 후보는 “병의원을 차리자마자 가격(진료비)이 건강보험에서 정해져 있는데, 문재인 케어를 통해 비급여까지 급여화시킨다면 (수가를 관행 2018.02.21
4번타자 임수흠, '홈런'으로 문재인 케어 등 한방에 해결
[메디게이트뉴스 임솔 기자] 제40대 대한의사협회장 기호 4번 임수흠 후보는 20일 “타임투 무브온(Time to move on), 의협이 이제 변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 그는 이날 서울 서대문구의 한 중식당에서 의협회장 출마 기자회견을 열어 “지난 3년간 의협 대의원회 의장을 맡으면서 의협 집행부에 제대로 하라고 지적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라며 “직접 회장에 나서는 것이 회원을 위한 의무라고 생각해 이번 선거에 나서게 됐다”고 했다. 그는 자신이 투쟁다운 투쟁, 협상다운 협상을 할 수 있는 적임자라고 자신했다. 그는 “근래 몇 년동안 의협 주도로 외부에서 하는 집회나 항의 시위에 한번도 빠진 적이 없다”라며 “투쟁력에 있어서도 절대 빠지지 않는다”고 했다. 임 후보는 “투쟁과 협상 양쪽을 다 아우르면서 회원들에게 최대 이익을 가져오게 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의료계의 화합을 이끌면서 의협이 목표한 바를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주요 공약을 보면 문케어 강력 저지, KMA 폴리시 2018.02.21
임수흠 후보 "한의사 의료기기 사용? 의대 입학해 의사면허 따라"
[메디게이트뉴스 임솔 기자] 제40대 대한의사협회장에 출마한 기호 4번 임수흠 후보(의협 대의원회 의장)는 보도자료를 통해 “한의사들이 엑스레이와 CT(컴퓨터단층촬영) 등 현대의료기기를 사용하고 싶다면 의대에 입학해 필요한 교육을 받고 의사면허를 취득하면 된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대한한의사협회 최혁용 신임 회장의 최근 언론 인터뷰를 정면으로 반박한 것이다. 최 회장은 언론에서 “국내 한의사는 세계 어느 나라 전통의학 의사보다 많은 교육을 받았지만 각종 규제에 가로막혀 있다”라며 “한의원에서도 엑스레이와 CT 등으로 진단받고 한약 건강보험 혜택을 받는 시대를 열겠다”고 했다. 임 후보는 “의료법은 의사와 한의사의 면허 종류를 명확하게 구분하고 있다”라며 “한방은 그들이 주장하는 음양오행, 기(氣) 등에 근거한 진료만 할 수 있고, 의사는 과학적인 현대의학의 원리에 기반한 진료를 하도록 역할을 구분하고 있다”고 밝혔다. 임 후보는 “비방(祕方)이라는 모든 한약 처방에 대한 명확한 2018.02.20
의협 선관위 "전자투표 기본으로 바꿔…투표율 늘어날 것"
[메디게이트뉴스 임솔 기자] “제40대 대한의사협회장 선거는 의료계에 산적한 문제를 해결할 지도자를 선출하는 것이다. 이번 선거에 의료계의 명운(命運)이 달려있다.” 의협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김완섭 위원장은 20일 의협회장 후보자 번호 추첨에 앞서 이같이 말했다. 김 위원장은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의료전달체계 확립, 한의사의료기기 사용법안 등 회원을 옥죄는 정책과 법안으로 회원들의 고통이 커지고 있다”라며 “이런 중차대한 시점에 40대 의협회장 선거를 앞두고 있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의료계의 어려운 일을 현명하고 슬기롭게 해결할 의협회장 후보자 6명이 등록했다”라며 “후보자들은 선거 운동을 민주적이고 공정하게 진행해 어느 때보다 공정 선거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이번 선거는 지난해 4월 23일 정기대의원총회의 규정 개정을 통해 우편투표를 희망하는 회원을 제외하고 모두 전자투표를 선택하도록 했다. 김 위원장은 “과거에는 투표에 불참했던 회원들도 보다 쉽 2018.02.20
①추무진 ②기동훈 ③최대집 ④임수흠 ⑤김숙희 ⑥이용민
[메디게이트뉴스 임솔 기자] 대한의사협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0일 오전 11시 서울 용산구 의협회관에서 제40대 의협회장 후보자들의 번호를 추첨했다. 그 결과, 기호 1번 추무진 후보, 기호 2번 기동훈 후보, 기호 3번 최대집 후보, 기호 4번 임수흠 후보, 기호 5번 김숙희 후보, 기호 6번 이용민 후보 등으로 결정됐다. 기호 1번 추무진 후보는 “지난 3년동안의 공과 과를 회원들이 냉정하게 판단해줄 것을 믿는다”라며 “오직 회원과 의협을 위해 마지막으로 봉사할 기회를 달라”라고 말했다. 기호 2번 기동훈 후보는 “회원들이 만들어갈 수 있는 의협의 변화를 이끌겠다”라며 “이번 선거에서 회원들을 위해 페어플레이를 하고 당당한 의협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기호 3번 최대집 후보는 “의료계는 총체적 난국이자 위기에 처해 있다”라며 “전국의사 총파업이라는 강력한 투쟁을 기반으로 의료를 멈춰서라도 의사들의 정당한 권익 쟁취를 위해 의료를 살리겠다”고 했다. 기호 4번 임 2018.02.20
의협회장 후보 6명, 번호 추첨(1보)
대한의사협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0일 오전 11시 서울 용산구 의협회관에서 제40대 의협회장 후보자들의 번호를 추첨했다. 추첨결과, 기호 1번 추무진 후보, 기호 2번 기동훈 후보, 기호 3번 최대집 후보, 기호 4번 임수흠 후보, 기호 5번 김숙희 후보, 기호 6번 이용민 후보 등으로 결정됐다. 2018.02.20
최대집·기동훈·김숙희·이용민·임수흠·추무진 후보 등록, 선거운동 '스타트'
[메디게이트뉴스 임솔 기자] 대한의사협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9일 후보자 6명이 제40대 의협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후보등록순으로 보면 최대집 기동훈 김숙희 이용민 임수흠 추무진 등이다. 전국의사총연합 상임대표 최대집 후보는 1972년생(46세)으로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일반과 출신이다. 문재인 케어(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대책) 저지를 위한 전국 순회를 마친데 이어 대정부, 대국회 투쟁을 예고하고 있다. 최 후보는 "확고한 목표를 지니고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방법론을 수행하는 것이 진정한 투쟁"이라며 "필요하다면 의료를 멈춰서라도 의료를 살려야 하며, 잘못된 제도를 고치려면 직접 행동에 나서야한다"고 말했다 전 대한전공의협의회장 기동훈 후보는 1984년생(34세)으로 중앙의대를 졸업하고 세브란스병원 응급의학과 전공의다. 공약으로 모든 회원에게 투표권 지급과 모바일 사원총회 등을 내세웠다. 기 후보는 “대한민국 의료체계를 근본적으로 개혁할 수 있도록 우리가 나서야 한다”라며 “ 2018.02.20
김숙희 후보 "서울시의사회 위상 높인 경험, 의협의 미래도 바꿔보겠다"
[메디게이트뉴스 임솔 기자] “대한의사협회는 분열이 너무 심하지만 이제 변해야 한다. 의협은 모든 의사회원들의 사랑과 지지를 받아야 한다. 의협은 국민 건강과 의료권을 침해하는 것이 있다면 강력히 대응해야 한다.” 서울특별시의사회 김숙희 회장은 19일 서울 서초구 선거대책본부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제40대 의협 회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그는 “정치권과 정부에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강한 의협이 돼야 한다”라며 “전문가 단체로 신뢰받을 수 있고, 의사가 의사로 인정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의협회장이라면 강하면서도 부드러워야 한다고 밝혔다. 투쟁이 필요하지만 협상력을 갖춰 ‘이기는 투쟁’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는 “의협은 논리적으로 언론과 정치권을 설득할 수 있어야 한다”라며 “회원들끼리 소통과 친화력으로 단합해 회원 권익을 보호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의협회장에 필요한 자질로 보건의료 정책과 건강보험에 대한 전문적인 식견을 꼽았다 2018.02.19
기동훈 후보 공약 발표 "모든 의사 투표권 지급·모바일 사원총회"
[메디게이트뉴스 임솔 기자] "전체 10만 의사 중 고작 3%의 지지율로 꾸려진 대한의사협회 집행부는 수년간 헤어나기 어려운 늪으로 회원들을 방치했다. 기득권 세력만의 정치와 다툼 속에 회원들의 상처는 곪아터지기 직전이다. 이제는 모든 것을 바꿔야 할 때다.“ 기동훈 전 대한전공의협의회장은 19일 오후 5시 서울 용산구 의협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제40대 의협 회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그는 올해 34살이라는 젊은 나이에 의협회장에 출마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기 후보가 출마를 결심한 배경은 지난해 12월 10일 전국의사 총궐기대회 전후 회의장을 박차고 일어나면서부터다. 기 후보는 “이대로 가면 젊은 의사들의 미래는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비급여의 전면 급여화(문재인 케어)라는 거대한 파도 앞에서 기성 의사사회는 내부의 정치싸움으로 힘을 합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기 후보는 “의협 비상대책위원회에서 고군분투할 동안 의협 집행부는 비협조로 일관했다. 이런 집행부를 지켜 2018.02.19
조인성 전 회장, 의협회장 불출마 선언…후보자 6명 최종 확정
[메디게이트뉴스 임솔 기자] 조인성 전 경기도의사회장은 19일 불출마의 변(辯)을 발표하고 제40대 대한의사협회 회장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조 전 회장은 의협회장 후보자 등록 마감을 한시간 앞둔 이날 오후 3시 서울 용산구 의협회관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내부 직역 간 심각하게 분열된 의협을 한뜻으로 모아 화합을 이루는 마중물이 되고자 불출마를 결심했다”고 했다. 그가 불출마를 결심한 배경은 지지율이 저조한 회장이 나올 확률이 높아진 데 따른 것이다. 조 전 회장은 “다수 후보가 입후보하고 결선 투표가 없는 현 선거 시스템상 지지율이 저조한 회장을 선출할 수밖에 없다”라며 “당선 후에도 의료계 화합은 물론 개혁 추진 동력을 갖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향후 누가 의협회장에 되는지보다 의료계가 화합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했다”라며 “대신 3년간 의협 분열을 최고조에 이르게 한 현 추무진 회장 집행부를 교체하고, 보다 많은 회원의 지지를 받는 2018.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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