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2주가 고비...5일간 79명-58명-39명-27명-35명
[메디게이트뉴스 하경대 기자] "확진자 수가 감소하고 있지만 언제든 집단감염이 다시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이다."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1일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내 상황에 대해 이 같이 묘사했다. 특히 그는 코로나19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서 향후 2주가 고비라고 밝혔다. 박 1차장은 1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물류센터의 집단감염이 보고된 이후 확진 환자 수가 다소 감소하고 있다"며 "그러나 아직 안심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확진자 수는 감소 추세지만 전파 고리가 불분명한 사례가 증가하고 학원과 종교 소모임 등 산발저 감염사례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증가 폭은 79명을 기록했던 지난 28일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해 50명 이하를 유지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28일 확진자는 79명, 29일 58명, 30일 39명, 31일 27명, 6월 1일은 35명이다. 2020.06.01
중국 수면산업 매년 24%씩 성장 중...1500개 기업 진출, 138조원 거대 시장 열린다
잠 못드는 현대인을 위한 수면산업이 뜬다 ①임영현 수면산업협회장 "스마트폰·가전과 IT기술 융합제품 출시 활발" ②세계 수면산업 시장 2026년 137조, 국내 경제적 손실 11조 ③디지털과 만난 수면산업 '수면테크', 미국 CES서 필립스 등 별도 전시 ④중국 수면산업 1500개 기업 진출, 138조원 거대 시장 열린다 [메디게이트뉴스 하경대 기자] 수면산업이 차세대 미래 산업으로 급부상하면서 중국 시장이 덩달아 주목받고 있다. 고속 성장을 이어가고 있을 뿐 아니라, 향후 성장 가능성도 매우 높다는 게 전문가들의 평가다. 이에 따라 중국 수면사업을 겨냥한 국내외 기업들의 움직임도 활발하다. 중국 수면산업의 성장세는 어느 시장보다 가파르다. 2010년부터 연평균 24% 고성장 중에 있으며 2014년 약 2250억 위안(약39조원)의 규모로 추정된다. 중국 수면산업 시장, 매년 24%씩 성장 중…전망도 긍정적 중국 수면산업은 어느 국가보다 성장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점쳐진다. CBND 2020.06.01
혈맥약침술, 신의료기술평가 거쳐야…“혈맥약침액도 한약첩약으로 볼 수 없어”
[메디게이트뉴스 하경대 기자] 한의사가 시술하는 혈맥약침술(산삼약침)이 신의료기술평가를 거쳐야 한다는 판결이 나왔다. 특히 한의사는 혈맥약침술과 별개로 혈맥약침액 비용은 법정 비급여 항목에 해당한다고 주장했지만 법원은 이 같은 주장도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등법원 제3행정부는 지난해 대법원에서 원심을 파기하고 환송 조치한 '과다본인부담금확인처분취소' 소송에서 최종적으로 한의사의 항소를 기각했다. 이번 사건은 한의사 A씨가 혈맥약침술을 비급여로 등재된 기존 약침술과 같은 한방 의료행위라고 주장하며 시작됐다. A씨는 자신의 요양병원에서 암 환자에게 혈맥약침 시술을 한 뒤 920만원을 받았다. 그러나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혈맥약침술이 기존 약침술에 해당하지 않는다며 비용을 환수하고 혈맥약침술을 시행하려면 신의료기술평가를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A씨는 심평원의 금액 환급 명령을 거부하고 소송을 제기했고 1심에서 패소했지만 2심에서 승소했다. 당시 2심 재판부 2020.06.01
대구 계명대 의대생 1명 코로나19 확진…"마스크 100% 착용 접촉자 없었다"
[메디게이트뉴스 하경대 기자] 대구계명대 의대생 1명이 2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해당 학생은 의대 3학년으로 동산병원에서 임상실습을 받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오전 병원 건물 열화상카메라에 발열이 포착돼 검사를 받았다. 현재 계명대는 온라인 등 비대면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그러나 의대생들은 실습을 위해 계명대병원에 출입하고 있었다. 계명대 동산의료원 관계자는 "오전에 확진 판정이 나오자마자 동선파악해서 소독하고 방역작업은 완료했다"며 "병원은 폐쇄 되지 않고 의대는 폐쇄된 상태"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병원은 실습생들이 환자진료를 하지 않아 접촉자가 발생하지 않았다"며 "확진 의대생은 병원내에서 100%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었다"고 덧붙였다. 2020.05.29
보건당국, 렘데시비르 안전성·유효성 인정…해외 특례수입 된다
[메디게이트뉴스 하경대 기자]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로 렘데시비르를 해외 특례수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 본부장은 29일 정례브리핑에서 "신종감염병 중앙임상위원회가 28일 렘데시비르에 대해 안전성과 유효성이 있는 것으로 평가했다"며 "현재 의학적으로 대체할 수있는 항바이러스제가 없는 상황에서 렘데시비르 도입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고 말했다. 정 본부장은 "곧 식품의약품안전처를 통해 렘데시비르의 해외의약품 특례수입 신청이 이뤄질 예정이다"라며 "약사법에 따라 관계부처 장이 요청하면 식약처는 긴급도입 필요성이 인정된 약품에 대해 수입품목 허가나 신고절차를 생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지난 1일 코로나19 중증환자에 한해 렘데시비르를 사용할 수 있도록 승인했다. 또한 지난 23일 미국 NIH 주도의 임상시험 연구에서 렘데시비르가 코로나19 중증환자의 증상을 완화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기도 2020.05.29
서울시의사회 전문가평가단 "의사면허 자율 관리 긍정 평가, 행정 지원과 예산은 한계"
[메디게이트뉴스 하경대 기자] 서울시의사회가 전문가평가제 시범사업의 성공적 평가에도 불구하고 본질적 한계에 대한 고심을 털어놨다. 향후 본사업으로 진행될 시, 추가적인 예산과 행정적 지원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게 이들의 견해다. 서울시의사회는 27일 '전문가평가제 시범사업 운영 백서 출간 기념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이 같이 밝혔다. 이날 서울시의사회 박명하 전문가평가단 단장은 "1년간 전평제 시범사업을 실시하면서 공정하고 전문적인 민원처리가 이뤄진 것 같아 기쁘다"며 "의료윤리에 대한 회원간 모니터링의 기회가 제공되고 잘못된 오해와 누명을 벗을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지는 등 긍정적 효과가 있었다"고 평가했다. 강제조사권이 없어 현장조사에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예상외의 협조가 이뤄졌다는 평가도 나왔다. 서울시의사회 박홍준 회장은 "처음에 강제조사권이 없다는 점 때문에 염려가 많았다"며 "그러나 오히려 의료인들끼리 서로의 사정을 잘 알기도 하고 각 지역, 학회, 대형병원 관 2020.05.29
확진자 79명 발생, 50명 기준 깨졌다…수도권 강화된 방역조치 시행
[메디게이트뉴스 하경대 기자]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29일(내일)부터 수도권 지역을 대상으로 강화된 방역조치를 시행한다. 이는 28일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긴급관계장관회의에서 결정된 사안으로 수도권 지역(서울·인천·경기) 확진환자가 급증하는 상황을 반영한 것이다. 이 자리에서 회의 참석자들은 수도권 내 감염 확산을 최소화하기 위해 현재보다 강화된 방역조치가 필요하다는 점에 공감했다.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차장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오늘 긴급관계장관회의에서 결정된 사안에 따라 정부는 수도권 지역의 주민과 시설을 대상으로 5월 29일 오후6시부터 6월 14일 오전 0시까지, 총 17일간 강화된 방역조치를 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번 조치의 목적은 어렵게 등교 개학이 시작된 만큼 학생과 학교를 최대한 보호해서 원래 계획했던 것처럼 아이들이 등교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라며 "확진자 80%가 수도권에 발생했기 때문에 수도권에 한정해 조치를 시행한다"고 전 2020.05.28
'포스트 코로나19' 미리 보는 보건의료 패러다임 전환
코로나19는 국가와 대륙을 가리지 않고 정치, 경제, 교육, 문화 등 역내·외 모든 분야에서 변화의 소용돌이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특히 보건의료정책은 선진국을 중심으로 패러다임 전환을 예고하고 있다. 서구 선진국들은 지금까지 노인인구 및 만성질환 증가에 대처하기 위해 보건의료서비스 공급 체계의 효율성 제고에 치중해 온 측면이 강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보사연)은 28일 '보건복지 ISSUE & FOCUS' 제386호 발간을 통해 이같은 문제를 지적했다. 이번 호는 전세계를 강타하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관한 특집호 12편이다. 보건정책연구실 이상영 명예연구위원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대응을 위한 정책 방향과 과제 : 보건의료산업 측면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집필했다. 이 연구위원은 "그 결과 고위험 감염병 관리 및 의료위기 대응 체계 구축에 대한 투자가 상대적으로 미흡해지는 결과를 초래했다"라며 "향후에는 기존의 효율성 중심 패러다임에서 위기 대응 및 2020.05.28
복지부 "의사인력 확대 정책, 의협 반대 있겠지만 병원 인력난 해소 필요"
[메디게이트뉴스 하경대 기자] 보건복지부가 의료인력 확대 기조에 대해 "방향성은 맞지만 세부적으로 구체화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김현숙 보건복지부 의료자원정책과장은 28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분야와 지역별로 의사 인력 부족 상황에 대해 지속적인 문제제기가 있어 왔다”며 “의사인력 부족 상황에 대해 현황 분석, 향후 수급 예측, 대응방안 등에 대해 다각도로 검토 중에 있다”고 말했다. 김 과장은 “앞서 21대 총선 공약으로 의료인력 확충이 제시된 만큼 정부, 청와대와 긴밀히 협의하고 있다”며 “더불어 의료계, 학계 등과도 다양한 의견을 폭넓게 청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같은 정책 기조는 대한병원협회 입장과 맞물려 더 활기를 띨 것으로 보인다. 병원협회 정영호 회장은 의대 정원 1000명 증원을 회장 선거 당시 핵심 공약으로 내걸었다. 정 회장은 “의사협회 등 반대도 있겠지만 병원 인력난 해소를 위해 정부와 함께 긴호흡으로 노력할 예정이다”라며 “병원 의료인력난은 엄연한 사실이다. 2020.05.28
전남권 의대 설립 움직임 가속도 내나?…의대 공동유치 협약 체결
[메디게이트뉴스 하경대 기자] 최근 의대 유치에 불협화음을 겪었던 전남권 의대 설립에 다시 박차가 가해지고 있다. 28일 의료계에 따르면 전남도는 26일 목포대·목포시·순천대·순천시와 의과대학 공동 유치를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 공동 협약은 유치될 의과대학의 위치 선점에 지나치게 신경 쓰지 않고 도내 의대 유치에 우선적으로 협력한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구체적으로 협약 내용은 △범 도민 의과대학 유치추진위원회 공동 구성 △각 기관간 정보 공유와 유치시책 개발 △과도한 경쟁과 갈등 지양 △시민·사회단체·유관기관의 유치 분위기 조성 등이 담겼다. 앞서 전남지역 21대 총선 최대 이슈로 도내 의과대학 설립이 떠오르며 동부와 서부권 의 유치 논쟁이 붉어졌다. 당시 더불어민주당 여수, 순천, 광양, 곡성, 구례 국회의원 후보들은 전남 동남권 의과대학 설립공동추진위원회를 결성해 의대 설립을 공식 공약으로 발표했다. 이에 목포의대 유치를 준비하던 민생당과 정의당 등 야권 후보들과 지역 주민들의 2020.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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