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백신, 일본·독일·러시아에서도 임상시험 단계 진입
중국 시노팜은 1/2상에서 100%·시노백은 2상에서 90% 이상이 중화항체 생성 발표
[메디게이트뉴스 박도영 기자] 중국과 미국, 영국에 이어 독일과 일본, 러시아 등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COVID-19) 백신 임상시험이 시작된다. 큐어벡(CureVac)은 17일(현지시간) 독일과 벨기에 보건당국으로부터 SARS-CoV-2 감염을 예방하기 위한 백신 프로그램의 1상 임상시험을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큐어벡의 mRNA 백신 후보는 mRNA에서 화학적 변형 없이 뉴클레오티드를 활용해 강력하고 균형잡힌 면역체계를 활성화하도록 설계됐다. mRNA는 SARS-CoV-2의 전장 스파이크 단백질을 암호화하고 지질나노입자(LNP)로 제형화된다. 이 백신 프로젝트는 2020년 초에 시작돼 여러 잠재적 후보의 툭성을 규명하는데 집중했으며, CVnCoV라는 최종 후보를 선정했다. 큐어벡 측에 따르면 이 후보물질은 다양한 동물모델에서 코로나19로부터 회복된 환자의 혈청보다 높은 바이러스중화항체 역가를 유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상 용량 증량 임상시험은 18~60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