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M파마, 11월 코스닥시장 입성…"마이크로바이옴 분야 선도하겠다"
10월 14~18일 수요예측, 10월 24~25일 청약 진행…총 공모금액 114억~132억원
에이치이엠파마(HEM파마)가 17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코스닥 상장 후 성장 전략을 밝혔다. 에이치이엠파마의 총 공모 주식수는 69만7000주이고, 1주당 공모 희망가액은 1만6400~1만9000원, 총 공모금액은 114억~132억원이다. 10월 14일부터 18일까지 기관 수요예측을 진행하여 공모가를 확정한 뒤, 10월 24일과 25일 일반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청약을 진행하고 11월 중 코스닥 시장에 입성할 예정이다. 주관사는 신한투자증권이다. 에이치이엠파마는 마이크로바이옴 전문가인 지요셉 대표와 빌헬름 홀잡펠(Wilhelm H. Holzapfel) CTO의 공동 창업으로 설립했다. 개인의 분변 시료를 통해 장내 마이크로바이옴 시뮬레이션 기술 PMAS(Personalized Pharmaceutical Meta-Analysis Screening)를 기반으로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 LBP 디스커버리 플랫폼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에이치이엠파마는 마이크로바이옴 솔루션 등 사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