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2026년 1분기 바이오제약 기술수출 600억 달러로 역대 최대 기록
역대 최대였던 작년 전체 계약 금액의 44%에 해당…"중국, 특정 분야에서는 지배적인 틈새시장 구축"
중국의 2026년 1분기 바이오제약 해외 기술수출 계약이 역대 최대인 600억 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바이오협회 바이오경제연구센터에 따르면 중국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은 최근 올해 1분기 바이오제약 기술수출 계약 금액이 전년 동기 대비 73% 증가한 600억 달러에 달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역대 최대였던 작년 전체 계약 금액의 약 44%에 달하는 규모다. 2025년 중국 기업과 해외 파트너 간 총 157건 1357억 달러 규모의 기술수출(아웃라이선스) 계약이 체결됐으며, 2024년에는 94건 519억 달러 규모의 기술수출 계약이 이뤄졌다. 기술수출 계약은 일반적으로 회사가 다른 회사에 약물이 임상시험에 진입한 후 독점적으로 개발, 제조 및 상용화할 권리를 부여하는 것을 포함하며, 그 대가로 선불 지급, 마일스톤 수수료, 향후 판매에 대한 로열티를 받는 구조다. 스위스 투자은행 UBS의 중국 헬스케어 리서치 책임자인 첸첸(Chen Chen)은 중국의 혁신 신약은 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