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충족 수요 비율 높은 류마티스관절염 , 이중항체로 해결될까?
선천면역과 후천면역 동시에 제어하는 IN-B004 개발 진행..독성실험 거쳐 2021년 1상 시행 예정
[메디게이트뉴스 서민지 기자] 휴미라의 등장으로 류마티스관절염 등 자가면역질환의 새로운 치료기회가 확대됐으나, 여전히 절반 이상의 환자들이 미충족수요 문제를 겪고 있는 실정으로 나타났다. 이에 여러 제약기업들이 자가면역질환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HK이노엔(CJ헬스케어) BIO기술센터 이정민 박사는 18일 바이오코리아2020 항체 산업의 기술 혁신 컨퍼런스에서 다중면역 조절 기능의 이중항체를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자가면역질환은 비정상적인 면역 발생으로 발생하는 질병으로, 장기에 따라 100여종의 질환이 있으며 류마티스관절염이 대표적이다. 글로벌 제약시장을 주도하는 항체의약품 시장에서 항암제에 이어 2번째로 큰 시장을 형성하고 있으며,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자가면역질환 시장은 20조원에 달하며 이 중 70%는 TnF α (알파) 차단제(blocker)가 차지한다. TnF α 외에도 IL1, IL6 IL17, IL23, 염증성 사이토카인 활성화를 비롯 T세포 또는 B세포 활성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