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료실 대신 정부기관, 국회, 인공지능 기업에서 일하는 의사들의 사연은
메디게이트뉴스, 3월 17일 코엑스 컨퍼런스룸 317호에서 '딴짓하는 의사들' 세미나
진료실을 벗어나 정부기관과 국회, 인공지능 기업 루닛에서 일하는 의사들은 왜 이 길을 선택했을까, 그리고 그들의 일상은 어떨까. 메디게이트뉴스는 국제의료기기 병원설비전시회 2019(KIMES 2019) 기간 중 3월 17일 일요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3시 50분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 317호에서 의사들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딴짓하는 의사들’ 세션은 의사 면허를 가지고 임상의사가 아닌 다른 직업인의 삶을 성공적으로 살고 있는 비(非)임상 의사들의 직업 세계를 선보인다. 김현정 차바이오 F&C 연구개발사장 겸 분당차병원 피부과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료실 대신 국회에 입성한 이유(김현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윤일규 의원실 비서관)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의사는 어떤 역할을 하나(유승현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지원센터장) ▲인공지능과 의사의 역할 (김민성 루닛 메디컬 디렉터) 등의 강의가 이어진다. 이밖에 ‘지구醫’ 세션의 주제와 강연자는 ▲한국의사의 해외 진출, 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