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241명, 또 최다치 경신
검사건수 11만 8000건, 위중증 환자 311명, 치명률 1.41%...정세균 총리 "식당 등 방역수칙 준수 당부"
코로나19 확진자가 올해 1월 20일 첫 환자 발생 이후 다시 최다수치인 1200명대를 기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5일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1216명, 해외유입 사례 25명으로 하루 신규 확진자는 1241명이라고 밝혔다. 총 누적 확진자 수는 5만4770명(해외유입 5245명)이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5만7147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6만931건(확진자 121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11만8078건이며, 신규 확진자는 총 1241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623명으로 총 3만8048명(69.47%)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15,949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 대비 20명 늘어난 311명이며, 사망자는 전날 대비 17명이 늘어 누적 사망자는 773명(치명률 1.41%)이다. 국내 지역별 확진자는 서울 550명, 부산 21명, 대구 21명, 인천 55명, 광주 35명, 대전 13명, 울산 12명, 세종 1명,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