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먹거리로 안과에 주목하는 제약사들…대규모 인수로 파이프라인 확장
MSD, 30억달러에 아이바이오 인수하며 안과 분야 복귀…아스텔라스·비아트리스 등 후보물질 개발 중
[메디게이트뉴스 박도영 기자] MSD가 최근 안과 분야의 파이프라인을 강화하기 위해 비상장 바이오텍을 최대 30억 달러에 인수하기로 했다. 특히 이는 안과 분야에서 철수한 지 10년만에 다시 복귀한 것이라 화제가 됐다. 블록버스터 의약품인 아일리아(Eyelea, 성분명 애플리버셉트)를 가지고 있는 바이엘(Bayer)과 안과 질환 최초 이중특이항체 바비스모(Vabysmo, 성분명 파리시맙)로 선전하고 있는 로슈(Roche) 외에도 최근 다국적 제약사들이 안과 분야를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보고 관련 파이프라인을 확충하고 있다. 안과사업 축소했던 MSD, 사업 다각화 위해 황반변성 등 치료제 개발사 인수 MSD는 2013년과 2014년 미국 안과 사업을 아콘 파마슈티컬스(Akorn Pharmaceuticals)에 매각한데 이어 2014년 산텐제약(Santen Pharmaceutical)에 일본, 유럽, 아시아태평양 시장에서의 안과 사업을 매각하며 안과 사업을 축소해왔다. 그러나 최근 당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