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와 기회 공존하는 2025년…약업계 "지속가능한 성장, 국민건강 위해 난관 극복하자"
대한약사회 주관 2025 약업계 신년교례회 7일 개최…불투명한 미래 속 '제약·바이오강국' 실현 의지 강조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위기와 기회가 공존하는 2025년 신년교례회에 약업계 관계자가 한자리에 모여 비전과 대책에 대해 논의했다. 약업계는 7일 오후 서울 방배동 약사회관에서 약업계 신년교례회를 개최했다. 신년 교례회는 한국제약바이오협회, 대한약사회, 한국의약품유통협회,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 등 5개 단체가 공동 주최하는 행사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약사회 최광훈 회장, 한국제약바이오협회 노연홍 회장, 보건복지부 박민수 제2차관, 식품의약품안전처 오유경 처장, 더불어민주당 남인순·장종태·김윤 의원, 국민의힘 김미애·안상훈 의원이 참석했다. 또한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서국진 이사장, 대한약사회 원희목 자문위원, 김대업 총의장, 대한약학회 김형식 회장, 한국의약품유통협회 박호영 회장,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류형선 회장, 전혜숙 전 의원, 장복심 전 의원, 한국병원약사회 정경주 회장, 한국산업약사회 오성석 회장, 한국글로벌의약품산업협회 이영신 부회장, 한국약학교육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