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코로나 시대 바이오경제, 의약품 200여종 긴급수요·디지털 마케팅 4배 증가
모든 산업군 연계한 빅데이터와 자급화·디지털화..산업부 “규제 철폐와 과감한 지원” 약속
[메디게이트뉴스 서민지 기자]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COVID-19) 이후 바이오 시장의 수요 변화에 따라 마케팅의 디지털화는 물론, 원·부자재의 자급화, 다양한 분야의 빅데이터 융복합 플랫폼·거버넌스 등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수요의 변화와 속도에 따라 공급도 움직여야만 살아남을 수 있으며, 그렇지 못할 경우 바이오경제가 붕괴될 것으로 전망했다. 산업통상자원부 바이오융합산업과 김재준 과장은 19일 한국과총 바이오경제포험에서 이 같은 산·학·연의 요구에 대해 "신종 감염병 대처를 위해 큰 정부가 필요한만큼, 과감하고 적극적인 투자를 하겠다"고 밝혔다. 코로나 19의 전세계 대유행에 따라 원격의료가 1388% 증가했고, 보건의료전문가 대상 디지털 마케팅·영업은 4배 이상 증가했다. 반면 대면진료를 위한 병의원 방문은 75% 가량 줄었고, 임상환자 모집에 실패할 확률도 80%에 달했다. 이처럼 코로나19는 보건의료분야에 명확한 영향을 줬고, 전례없는 위기상황에서 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