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SK, 아렉스비 론치 기념 'START 심포지엄' 성료
전국 10개 도시에서 12차례 심포지엄 진행, 약 1700여 명 의료진 대상 RSV 감염증 최신 지견 공유
한국GSK가 6월 9일~7월 21일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백신 아렉스비의 론치를 기념하는 ‘START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2일 밝혔다. 5월 아렉스비의 국내 론치를 기념해 개최된 이번 심포지엄은 아렉스비가 이끌어 나갈 국내 RSV 감염증 예방 환경의 첫 시작을 의미하는 ‘START’라는 테마 아래 진행됐다. 전국 10개 도시(서울, 판교, 춘천, 원주, 대전, 광주, 여수, 전주, 대구, 부산)에서 12차례에 걸쳐 진행됐으며, 국내 유수의 감염내과 및 호흡기내과 전문의 24명이 좌장 및 연자로 참여해 약 1700여 명에 달하는 의료진들에게 60세 이상 성인에서 RSV 감염증의 질병부담과 아렉스비의 임상적 효과를 공유했다. 서울 지역 첫 세션을 맡은 서울성모병원 호흡기내과 이진국 교수는 ‘RSV의 질병부담: 60세 이상 성인과 동반질환자에서의 영향’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이 교수는 "RSV 감염증의 전파력은 인플루엔자만큼 높아, 유행기(10월~3월)에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