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간 부작용 많이 보고된 곳은
                                        
                                            유한 7개 제품으로 제일 많아…얀센·바이엘 뒤이어
                                            [메디게이트뉴스 박도영 기자] 최근 5년간 부작용이 보고된 상위 100개 제품에 가장 많이 포함된 회사는 유한양행인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자유한국당 김상훈 의원에게 제출한 '의약품 부작용 보고 건수 상위 100위 품목' 자료에 따르면 유한양행이 7개 제품으로 가장 많이 포함됐다. 유한양행 제품 중 가장 많이 보고된 제품은 트리돌주50밀리그램(성분명 트라마돌염산염)으로 1만 9882건이었고, ▲유한짓정100mg(성분명 이소니아지드) 4812건 ▲유한피라진아미드정500밀리그램(성분명 피라진아미드) 4578건 ▲마이암부톨제피정400밀리그램(성분명 에탐부톨염산염) 3912건 ▲소론도정(성분명 프레드니솔론) 3834건 ▲트리돌주100밀리그램(성분명 트라마돌염산염) 3280건이 각각 포함됐다. 유한양행 다음으로는 바이엘코리아와 한국얀센이 각각 6개 제품으로 부작용이 많이 보고됐다. JW 중외제약과 제일약품, 하나제약, CJ헬스케어, 한국먼디파마가 각각 4개 제품이, 일동제약,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