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리리스, 비정형 용혈성 요독증후군 허가
발작성야간혈색소뇨증(PNH, Paroxymal Nocturnal Hemoglobinuria) 치료제 '솔리리스(성분명 에쿨리주맙)'가 지난 달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비정형 용혈성 요독증후군(aHUS, atypical Hemolytic Uremic Syndrome)' 치료에 대한 적응증을 추가 획득했다. 솔리리스는 미국 알렉시온이 개발한 치료제로, 국내에는 발작성야간혈색소뇨증으로 2012년 출시(한독)된 바 있다. 이번에 추가 적응증을 받은 '비정형 용혈성 요독증후군'은 환자의 약 79%가 발병 후 3년 안에 사망하거나 투석이 필요하며 영구적인 신장 손상이 발생했던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유전성 희귀 질환이다. 혈전과 염증이 몸 전체에 있는 작은 혈관에 손상을 입히는 '혈전성 미세혈관병증'을 일으켜 신장·심장·뇌 등 주요 기관이 손상되며 급성신부전, 뇌졸중, 심부전 등 생명을 위협하는 다양한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다. 비정형 용혈성 요독증후군은 그 동안 혈장 교환술, 신장투석,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