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원의 1형 당뇨 치료 쉬워진다
차세대 인슐린, 저혈당 위험 크게 낮췄다
"혈당 변동폭이 적은 차세대 기저 인슐린은 작은 변화에도 변당폭이 커지는 제1형 당뇨병 환자에게 이점이 크다." 대한당뇨병학회 권혁상 홍보이사(가톨릭의대 여의도성모병원/사진)는 30일 차세대 인슐린을 소개하는 미디어세션에서 이 같이 밝혔다. 차세대 기저인슐린은 기존의 기저인슐린과 혈당 강하 효과는 유사하지만, 혈당 변동폭을 줄여 저혈당 위험을 크게 낮췄다는 점에서 차세대로 불린다. 인슐린은 와파린(항응고제) 다음으로 높은 '환자 응급실 이송' 원인일 정도로 응급 위험을 안고 있다. 그 이유는 저혈당 발생 위험 때문인데, 한 번 저혈당으로 인한 응급상황을 경험한 환자는 인슐린에 대해 저항감을 갖게 되며, 의사 역시 그 환자와 라포르(rapport)를 유지하는 데 장애를 느낀다. 그렇다고 인슐린 용량을 줄이면 혈당강하 효과가 줄고, 증량하면 효과는 충분하지만 저혈당 위험이 증가하기 때문에 적절한 치료가 어려웠던 것이다. 권 교수는 "기존의 기저인슐린도 저혈당 위험을 많이 낮추긴 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