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4.0106:29

민주당, 의대정원 확대·보건복지부 복수 차관...통합당, 외상센터 개선·질병관리본부청 독립

정당별 4·15 총선 공약...감염병 대책·의료인력 확충·권역외상센터 개선·주치의제 도입 등 [메디게이트뉴스 윤영채 기자]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가 2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주요 정당들의 공약도 대부분 확정됐다. 31일 주요 정당의 21대 총선 정책 공약집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정당 10대 정책’을 확인한 결과 다수의 정당이 공통적으로 감염병 대응체계 강화 공약을 제시하고 있었다. 또한, 필수진료·공공의료 분야 의료인력 확충, 권역외상센터 개선, 주치의제 도입 공약도 눈길을 끌었다. 민주당, 의대 정원 확대·복지부 ‘복수차관제’ 도입 우선 더불어민주당은 의료인력 확충으로 지역의료체계 확립과 일자리 창출을 이뤄내겠다는 공약을 제시했다. 특히 필수진료·공공의료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의대 정원 확대를 우선 추진할 방침이다. 또한 의과대학 정원을 합리적으로 조정해 의학교육의 질을 향상시킬 예정이며 의사과학자 육성으로 공중보건 위기 대응·미래 성장 동력을 창출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감염병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공중보건 위기대응 능력을 개선하겠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더불어민주당은 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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