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2112:18

"만관제, 경만호 회장 때 폭력 행사, 추무진 회장 때 불신임 추진으로 반대…현 집행부는 복지부 포상?"

평의사회, 만성질환관리 시범사업 철회 요구…"강행하려면 최대집 회장 재신임 물어야" 대한평의사회는 21일 성명서를 통해 “만성질환 관리 시범사업을 원점에서 재검토하고 만관제 시범사업 시행 대가로 보건복지부 포상 챙기는 박종혁 대변인은 즉각적으로 사퇴하라”고 밝혔다. 평의사회는 “의협이 복지부와 밀실협의를 한 다음 복지부의 만관제 시범사업에 전격 참여한다고 발표했다”라며 "회원들의 의견 수렴도 없이 갑자기 발표된 만관제 시범사업은 의료계가 반대하던 원격의료 내용이 포함돼있다"고 했다. 평의사회는 "주치의제로 변질될 우려가 있고 의원급의 현실에도 전혀 맞지 않아 회원들의 비판과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이에 의협 박종혁 대변인은 만관제 시범사업 참여는 하지만 찬성하는 것은 아니라고 회원들이 이해하기 힘든 말을 했다”고 했다. 평의사회는 “19일 의협 상임이사회에서 박 대변인을 복지부 포상에 추천하기로 의결했다. 복지부가 추진한 만관제 시범사업에 협조해 만성질환 관리 전문가로서 국민의 만성질환 예방과 관리를 위해 추진 중인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통합 시범사업에 공헌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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