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차관도 입원전담 전문의에 관심, 2년만에 18곳 72명으로 확대
분당서울대·아산·강남세브란스 등 내과 확산에 외과도 걸음마 단계
[메디게이트뉴스 임솔 기자] 입원전담 전문의 제도가 2016년 9월 14명으로 보건복지부의 시범사업으로 시작한 이후 지난 2년간 18개 기관, 72명으로 참여가 늘었다. 복지부는 전공의 근무 시간 단축(주당 80시간)에 따른 업무 공백을 메우고, 환자안전을 위해 입원전담 전문의가 필요하다며 본사업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21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입원전담전문의 협의체와 함께 서울아산병원에서 ‘입원전담 전문의 제도 확산을 위한 토론회’를 마련해 이같은 내용을 공유했다. 입원전담 전문의는 입원환자에 대한 일반적인 진료, 교육, 연구 등 전반적인 영역의 의료서비스를 하는 전문가를 말한다. 입원전담 전문의는 지난해 9월 일반병동 입원료에 인원에 따라 가산수가를 매기고 올해 2월 상시 참여제도로 바뀌면서 확산됐다. 입원전담 전문의 5인을 채용한다면 환자 1인당 4만3400원의 입원료를 가산한다. 이날 복지부와 입원전담 전문의들은 병원 안팎에서 입원전담 전문의의 정체성(ident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