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트, 불면증 디지털 치료기기 '슬립큐' 기반으로 2027년 코스닥 상장 예고
향후 개발 로드맵·성장 전략 발표…2027년 독일 디지털 치료기기 처방 급여 제도 등재 추진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한독과 웰트가 3월 14일 세계 수면의 날을 맞아 진행한 미디어 브리핑에서 양사가 협력하고 있는 불면증 디지털 치료기기 '슬립큐(SleepQ)'의 향후 개발 계획과 성장 전략을 발표했다. 슬립큐는 통합심사 1호 혁신의료기기로, 2023년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았다. 슬립큐는 인지행동치료(CBT-I)를 디지털로 구현해 스마트폰 앱 형태로 제공한다. 의료진 진료 후 처방을 통해 사용할 수 있으며, 환자는 6주간 수면제한, 자극조절, 인지 재구성, 이완요법, 수면 위생 교육 등을 통해 근본적인 수면 습관을 교정한다. 한독과 웰트는 2024년 4월 슬립큐 첫 처방을 시작으로, 시장 확대를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디지털 헬스케어 특성을 고려해 시장 도입 초기에는 접근성이 높은 비대면 진료를 중심으로 활용 사례를 축적하고, 최근에는 대면 진료에서의 처방을 확대하고 있다. 현재 슬립큐는 종합병원 20여곳과 클리닉 60여곳에 리스팅을 완료했으며, 한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