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수가협상 시작
2020년도 유형별 환산지수 계약을 위한 ‘수가협상’ 시즌이 시작됐다. 본격적인 수가협상 일정에 앞서 국민건강보험공단과 6개 의약단체장들은 최근 상견례를 가지며 탐색전을 벌이기도 했다. 건강보험 적자 논란, 환자쏠림 현상, 최저임금 인상 등의 현안이 수가협상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큐레이터 윤영채 기자
지난해 수가협상 결렬 의협 올해는, “인내심 갖고 임하겠다”
"의원급 의료기관 정책적 배려 필요" 주장에 강청희 이사, "수가협상에서 다룰 의제 아냐” 2019.05.13
병협, “환자·재정 쏠림 문제 원인까지 고려되는 수가협상 되길”
공단·병협, 수가협상단 첫 상견례서 보장성 강화를 위한 병원계 투자 호소 2019.05.13
수가협상 상견례...병협, “비급여의 급여화로 수익성 악화, 손실보상 체감은 미미”
의협, “적정수가 사회적 필요성 강조...최저임금 인상 영향 분석 결과 활용" 2019.05.13
수가협상 시동, 최대집 의협회장 "붕괴된 일차의료 배려해야"·임영진 병협회장 "의료인력난 문제 해결해야"
건보공단-의약단체장 간담회...김용익, “보건의료 공급자 적정보상 이뤄지도록 적극 노력” 2019.05.13
최대집 회장 2년차 임기 시작, "의협 총선기획단 구성하고 수가협상에 적극적으로 참여"
총선기획단장·수가협상단장에 이필수 회장…"복지부 논의기구에 선별적 참여, 건정심 탈퇴 계속" 2019.05.13
오늘부터 수가협상 돌입, 이필수 의협 단장 "최저임금 인상은 수가 인상의 5배, 개원가 고사 직전"
"보장성 강화 정책 등 예정대로 추진하는 정부, 의료계에 '수가정상화' 약속도 지켜야" 2019.05.13
5월 2일부터 수가협상 일정 돌입...공단, “5월초까지 공급자 요청자료 제공 완료”
의협 수가협상 참여여부 ‘촉각’...강청희 이사, “의료계, 객관적 근거자료 산출이 중요” 2019.05.13
2018년 수가협상땐, 의협 결렬…병협 2.1%, 약사회 3.1%, 한의협 3.0%
내년도 추가재정분 9758억원 2019.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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