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수과 기피 여전
내년 전공의 지원 현황에서 이른바 '내,외,산,소' 필수과 기피 현상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아과는 지원율 33%대 그쳐 빅5병원에서조차 미달됐고 흉부외과 34%, 외과 77%, 비뇨의학과 76% 등으로 나타났다. 내과는 105% 수준으로 마감됐다. 큐레이터 임솔 기자
소아과 전공의 지원율 69%→33%, 빅5도 미달
빅5병원 강세 여전...내과 105%로 예년 수준, 외과 77% 비뇨의학과 76%로 약간 상승 2020.12.09
"사명감만으로 바이탈과 선택 못해"
저수가‧업무 과부하에 코로나19 겹쳐 기피과 기피 여전…수가체계 개선과 전공의 수련 환경 개선 필요 2020.12.09
소아청소년과, 이비인후과 전공의 사직자 수 증가
과별 중도포기자 162명, 내과가 34명, 가정의학과 22명, 소청과 20명 등...의료계 파업 이후는 29명 사직 2020.12.09
1인 시위나선 대전협 한재민 회장
공공의대 예결특위 통과에 국회의원 직무유기 쓴소리…엄중 대처위한 젊은의사 컨센서스 강조 2020.12.09
외과신규 전공자 20%가 중도사직
의료공백은 외과에 ‘치명상’ 2020.12.09
'저평가' 필수의료 내외산소 어쩌나
전공의 지원율 더 감소할까 우려 2020.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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