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에 왜 4천만원짜리 그랜드 피아노가 필요했을까?
1억 5000만원이라는 거액의 예산을 들여 직원 체육대회를 진행하려다 논란을 빚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이번에는 4000만원짜리 그랜드피아노 구매를 추진, 구설수에 올랐다. 심평원은 4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피아노 구매’라는 이름으로 입찰 공고를 냈다. 2016.09.03
심평원, 2억여원 들여 CI 또 바꿔…15년 간 총 3번 교체
[청년의사 신문 양금덕]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강원도 원주 신사옥으로 옮기면서 기관의 얼굴도 바꿨다.'HIRA'라는 심볼마크를 염색체 모양의 ‘H’로 새롭게 디자인하는 데만 2억여원을 들였다. 건물 간판도, 직원 명함과 신분증도, 각종 서식도 모두 바뀔 예정이다. 2016.09.03
"건보재정으로 랜드마크를 세우리라"
비슷한 시기에 비슷한 스펙으로 삽을 펐던 두 신사옥이 드디어 완공 단계에 이르렀다. 착공 전부터 외부에 '호화 사옥'으로 비난받던 건강보험공단(이하 공단)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 2016.09.03
직원용 아파트 203채 마련한 공단
건강보험공단이 직원용 사택 마련(전세 계약)에 아낌없는 돈을 투자해 '풍족함'을 과시했다. 오는 24일부터 한달 간 강원도 원주로 이전하는 건강보험공단은 직원 사택 아파트를 심평원의 2배인 203채나 마련했다. 2016.09.03
[단독]건강보험료로 연예인 섭외… 심평원 '흥청망청' 체육대회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이 직원 체육대회에 거액의 예산을 들여 연예인과 치어리더 동원을 계획해 물의를 빚고 있다. 연예인 섭외와 식사, 단체복 제작 등 체육대회 예산으로 1억5000만원을 배정했다. 2016.09.03
심평원 현직 부장, 골프 접대 의혹 불거져
서울의 한 병원에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현직 부장을 상대로 골프 접대를 했다는 주장이 나와 주목된다. 서울 P 병원 서 전 홍보팀장은 지난 27일 오후 5시 25분 자신의 블로그에 '골프의 시작-OO병원에서. 심평원(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접대를 위한..' 이라는 글을 게시했다. 2016.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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