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시간 20.08.28 16:23최종 업데이트 20.08.28 16:23

제보

GC녹십자, 저용량 진통제 '탁센 덱시' 출시

덱시부프로펜 주성분...이부프로펜 대비 저용량·신속 효과

GC녹십자는 경구용 소염진통제 '탁센'의 라인업을 확대해 '탁센 덱시 연질캡슐'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탁센 덱시는 두통, 근육통 등 일반적인 통증은 물론 염증 및 발열 완화에 도움을 주는 일반의약품이다.
 
제품의 주성분이 이부프로펜의 활성 부분만 분리한 덱시부프로펜으로, 이부프로펜보다 50% 적은 용량으로 동등한 진통작용을 한다.

또한 연질캡슐 특허제조법인 네오졸(Neosol) 공법으로 만들어 체내흡수율이 높아 효과가 비교적 빠르게 나타난다.

윤진일 GC녹십자 브랜드매니저는 "액상형이라 복용이 편하고 위 내 잔여물이 남지 않아 정제형의 단점인 속 쓰림이 적다"면서 "탁센’ 시리즈의 라인업을 강화해 소비자의 신뢰도를 더욱 높이겠다"고 말했다.

서민지 기자 (mjseo@medigatenews.com)
댓글보기(0)

전체 뉴스 순위

칼럼/MG툰

English News

전체보기

유튜브

전체보기

사람들

이 게시글의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