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게이트뉴스 윤영채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오는 25일부터 일주일간 온라인에서 판매되는 복지용구 표기 점검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총 563개 제품으로 복지용구 취급점이 아닌 곳에서의 복지용구 표기, 본인부담금만 표기한 가격표시 등 소비자가 혼동할 수 있는 표기가 포함되면 해당 온라인 판매 사업자에게 통보, 권고 및 시정 조치를 할 예정이다.
건보공단 임재룡 장기요양이사는 “온라인 판매처에 대한 복지용구의 표기 점검을 통해 국민들이 복지용구 뿐만 아니라 고령친화용품을 선택하는데 바르고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 소비자의 현명한 선택을 도울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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