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시간 20.11.19 09:35최종 업데이트 20.11.19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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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호 의원, 융복합헬스케어기기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안 대표발의

융복합헬스케어기기산업 활성화와 발전기반 조성하는 데 필요한 사항 법률에 규율

태영호 의원은 융복합헬스케어기기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17일 밝혔다.

최근 자신의 건강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질병 예방 및 건강 관리를 할 수 있게 도와주는 디지털 의료기술을 활용한 헬스케어산업이 획기적으로 발전하고 있다.

해외에서는 새로운 의료기술에 대하여 신속한 심사를 받을 수 있게 하고 헬스케어 시범사업을 지원하는 등 변화에 대응하고 있는 반면, 우리나라는 과도한 규제 및 인프라 미흡으로 관련 제품의 시장 진입이 늦어지고 있다.

태영호 의원은 "4차 혁명 시대의 새로운 성장 동력인 디지털 의료기술과 헬스케어산업의 발전을 위해 융복합헬스케어기기산업을 활성화하고 그 발전기반을 조성하는 데 필요한 사항을 법률에 규율했다. 국민의 편익을 증진하고 국가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해당 법률안의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임솔 기자 (sim@medigatenews.com)의료계 주요 이슈 제보/문의는 카톡 solplus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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