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시간 23.02.27 17:10최종 업데이트 23.02.27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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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이노,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수여

부정맥 진단 솔루션 '메모패치'로 보건 산업에 기여한 성과 인정 받아


[메디게이트뉴스 박민식 기자]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휴이노가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휴이노는 24일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에서 열린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주최 정기총회 유공자 포상 시상식에서 ‘메모패치’ 개발·보급으로 의료기기 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휴이노는 앞서 지난해 12월 ‘메모패치’ 개발로 보건의료 기술사업화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휴이노의 부정맥 진단 보조 솔루션‘메모패치’는 최대 14일 간 측정한 심전도를 인공지능으로 분석해 부정맥 진단을 돕는 솔루션이다. 기존 홀터심전계 검사의 짧은 검사 기간을 보완하고, 작은 사이즈로 개발돼 환자의 편리성을 개선했다.
 
휴이노 길영준 대표이사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게 되어 기쁘다”고 밝히며, “메모패치 도입 병원에서 긍정적인 후기를 전해주고 있는 현재 상황에서 정부, 협회에서도 이렇게 개발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 앞으로도 국민 건강에 이바지할 수 있는 기업이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민식 기자 (mspark@medigat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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