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메디슨이 핵심 과제로 삼은 '진료과 다변화'를 위해 개발한 초음파 진단기기 'HS40'을 출시했다.
'HS40'은 고급형 제품에만 적용하던 디스플레이와 영상기술을 적용하면서도 중소병원이나 클리닉을 위해 경제성에 초점을 맞춰 산부인과, 영상의학과, 순환기내과, 근골격계 등 다양한 분야를 타깃으로 한다.
편의성을 높인 인터페이스로 검사 시간을 단축하면서도 조직의 단단한 정도를 측정하는 탄성 영상 기능, 난임이나 태아의 조기 진단과 심근 진단 등의 기능을 갖췄다.
삼성메디슨은 이번 'HS40' 출시를 계기로 보급형 시장을 집중적으로 공략해 양적 성장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대해 삼성메디슨 전동수 대표는 "삼성메디슨은 프리미엄급의 WS80/RS80, 고급형의 HS70/60, 중급형의 HS50, 보급형의 HS40으로 다양한 초음파 진단기기를 모두 갖추게 됐다"며 "접근성, 정확성, 효율성을 계속 혁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메디게이트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초음파
# 초음파 진단기기
# HS40
# 삼성메디슨
# 범용 초음파
# 보급형
# 전동수
댓글보기(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