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호스피스 건강보험수가 시범사업' 워크숍 성료
가정형‧자문형 우수사례 공유 및 현장의견 수렴
[메디게이트뉴스 윤영채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지난 13일 화이트베일에서 가정형·자문형 호스피스‧완화의료 건강보험수가 시범기관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 2018년 9월부터 가정형‧자문형 호스피스 건강보험수가 시범사업을 확대 실시한 이후 그간의 현황 및 운영 사례 등에 대한 정보 공유 및 의견을 청취하고자 마련됐다.
주요내용은 ▲가정형‧자문형 호스피스 건강보험 모니터링 분석‧이용 현황 및 활성화 방안 ▲시범기관의 초기 상담, 임종 돌봄, 의사방문 활성화 방안, ▲유형별 호스피스 연계 사례발표 및 토의 ▲호스피스 가정형‧자문형 호스피스 발전방안 등으로 구성했다.
보건복지부 이동우 사무관은 “호스피스 건강보험수가 시범사업 추진 시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적정 수준의 의료서비스가 제공되도록 지역연계 제공체계, 합리적 보상의 근거 및 질 관리방안 마련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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