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유인·알선, 거짓·과장 의료광고 주의하세요"
보건복지부와 한국인터넷광고재단은 응용프로그램(애플리케이션) 및 사회관계망을 통한 전자상거래(소셜커머스)를 통해 의료법상 금지된 과도한 환자 유인 및 거짓·과장 의료광고를 한 의료기관 278개를 적발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1월부터 두 달간 성형·미용 진료 분야를 중심으로 애플리케이션 및 소셜커머스를 통한 과도한 유인행위 등 행사(이벤트)성 의료광고를 집중점검하고 의료법 위반사항을 검토했다. 대표적인 의료법 위반 의료광고 내용으로는 주요(메인)화면에서는 할인금액만을 제시하고 자세한 광고 내용에서 사진 제공, 후기작성 등 조건을 부가하는 방식으로 환자를 유인하는 광고, 고가나 저가의 시술을 조합한 의료상품을 만들어 환자를 유인하고 불필요한 의료비 지출을 조장하는 광고, 시술 및 수술의 부작용이 없다고 홍보하는 거짓광고, 전세계 최초 최저가라고 과장하는 광고 등이 적발됐다. 광고 매체별로는 의료광고 애플리케이션(2곳)에 게재된 1800건 중 863건(47.9%), 소셜커머스(2곳)에 2019.08.01
가천대 길병원, 8월1일부터 신속대응시스템 시범사업 운영
가천대 길병원은 오는 8월1일부터 일반병동 입원환자 안전강화를 위한 신속대응시스템(Rapid Response System·RRS) 시범사업을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신속대응시스템은 일반병동 입원환자에게서 예상하지 않았던 급성 악화가 발생하거나 예상될 때 즉각적인 의학적 조치를 취해 심정지 또는 사망을 예방하는 시스템이다. 일반병동 환자의 상태가 급격히 악화되기 전 미리 발견하고 신속대응팀에 연락해 즉각조치해 입원환자의 안전을 강화하는데 목표가 있다. 환자 상태에 이상이 감지되면 의료진의 즉각적 조치 및 전산에 의한 자동 활성화로 환자에 대한 파악이 이뤄진다. 시범사업 기간은 2022년 12월31일까지다. 2019.08.01
루닛, 유방암 진단보조 AI '루닛 인사이트 MMG' 식약처 허가받아
루닛은 자체 개발한 유방암 진단 보조 소프트웨어가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의료기기 3등급)를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루닛 인사이트 MMG'로 지난 29일 식약처로부터 국내 판매 허가(인허가 제품명 Lunit INSIGHT for Mammography)를 받았다. 루닛 인사이트 MMG는 루닛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이 공동 개발한 제품이다. 루닛 인사이트 MMG는 인공지능기술을 기반으로 설계된 유방촬영영상 판독보조 소프트웨어로 유방암 의심 부위와 의심 정도를 색상 등으로 표기해 의사의 빠르고 정확한 진단을 돕는다. 서범석 루닛 대표는 "유방촬영술은 특히 판독이 까다롭다"며 "유방암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흔히 진단받는 여성암 중 하나로 전체 여성암의 24%를 차지하는데 실질적으로 유방촬영술에서 악성 의심 판정을 받은 환자들 중 조직검사 결과 암으로 확진되는 환자는 29%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서 대표는 "유방암 검진의 실효성을 높이고 낮은 정확도 2019.07.31
대한비뇨내시경로봇학회, 2022 세계내비뇨의학회 한국 개최
대한비뇨내시경로봇학회는 '제 40회 세계내비뇨의학회(World Congress of Endourology, WCE)'의 2022년 서울 개최를 확정지었다고 31일 밝혔다. 세계내비뇨의학회는 전 세계 내비뇨의학 관련 의사, 간호사, 연구원 등 종사자들이 수술 시연 및 학문에 대해 발표, 토론 및 경험을 공유하며 학문적 발전과 화합을 목적으로 개최하는 주요 의학회의로, 한국에서는 최초로 개최된다. 지난 2016년에 2019년 세계내비뇨의학회 유치에 도전했으나 아쉽게 탈락한 이후 2022년에는 반드시 유치 성공이라는 목표 하에 2018년부터 대한비뇨내시경로봇학회,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이재성)이 협심하여 사전 전략회의 및 본격적인 유치 활동을 전개했다. 2018년 7월 유치 제안서를 낸 8개국 중 상위 5개국에 선정돼 같은 해 9월 프랑스 파리 세계내비뇨의학회에서 유치 경쟁 프레젠테이션 결과 최종 경합 2개 도시로 선정됐다. 12월에는 세계내비뇨의학회 국제본부 2019.07.31
영국 젊은의사 노조, 보상 없는 NHS의 주말근무 강요에 강력 투쟁
[메디게이트뉴스] ‘해가 지지 않는 대영제국’이라는 수식어를 굳이 붙이지 않아도 대의민주주의와 산업혁명이라는 두 개의 거대 엔진으로 세계를 움직이며 지구촌 근대화에 영국이 막대한 영향을 미쳤다는 사실은 누구도 부인하기 힘들 것이다. 과거 영국의 식민 정책은 ‘악성 식민주의(malignant colonialism)’라는 오명이 붙었던 일본과는 달리 소위 ‘계몽’(enlightenment colonialism)을 추구해 언젠가는 식민국가 스스로 근대 민주주의를 받아들이고 자신들의 역량으로 영연방의 일원이 되도록 하는 것이 목표였다고 알려져 있다. 이런 연유 때문인지 지금도 과거 영국과 식민지 관계를 맺었던 대부분의 나라는 영국을 미워하거나 적대시하지 않고 영연방의 일원으로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있다. 과거 아시아 지역도 많은 국가들이 영국의 지배하에 있었고, 지금도 교육과 의료제도 분야에서 ‘영국식’을 표방하고 있어 사회 문화 곳곳에서 영국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그러나 홍콩을 기점으 2019.07.31
버브 서지컬, 대표 겸 CEO로 '커트 아자르바진' 영입
버브 서지칼은 커트 아자르바진(Kurt Azarbarzin)을 CEO 겸 대표(President)로 영입했다고 25일 밝혔다. 커트 아자르바진 신임 대표는 "버브 서지칼을 이끌어간다는 것은 매우 영광스럽고 기쁜 일"이라며 "버브 서지칼은 수술의 미래에 대한 놀라운 비전을 가진 기업이다. 많은 연구를 한 결과 버브 서지칼의 기술이 전 세계의 수술에 혁신을 일으킬 수 있는 잠재력을 가졌다는 것에 대한 확신이 생겼다"고 말했다. 버브는 존슨 앤 존슨 메디컬 디바이스 컴퍼니(Johnson & Johnson Medical Devices Companies) 소속 기업인 에티콘(Ethicon Inc.), 알파벳(Alphabet Inc.) 소속 기업인 베릴리(Verily)와 긴밀히 협력해 디지털 수술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 버브 서지칼은 전임상 연구소에서 실시하는 해당 플랫폼의 검사를 위해 파트너 기업들은 물론 임상연구원들가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있다. 존슨 앤 존슨 메디컬 디바이스 담당 EVP 2019.07.31
이슬람 성지순례 기간 전후 사우디아라비아 방문 시 '메르스 감염' 주의
질병관리본부는 이슬람 성지순례기간(하지 Hajj, 8월9일∼8월14일)을 맞아 사우디아라비아 방문자가 증가할 것을 예상해 중동지역 방문자들에게 중동호흡기증후군(MERS·Middle East Respiratory Syndrome Coronavirus, 이하 메르스) 감염 주의를 당부한다고 30일 밝혔다. 매년 하지(Hajj) 기간 동안 전 세계 180여 개국에서 200만 명 이상이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해 감염병 발생 위험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순례 참가자의 경우 출국 전에 권장되는 예방접종을 확인하고 현지에서는 개인위생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메르스의 경우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낙타 접촉 또는 선행감염자와 접촉을 통한 발생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에 현지에서 낙타접촉을 금지하고 의료기관 방문을 자제하는 등 추가적인 주의가 필요하다. 질병관리본부는 이슬람 성지순례 기간 중 메르스 국내 유입 차단을 위해 외교부, 주한사우디아라비아 대사관 및 성지순례 전문 여행사와 협력해 참가자를 대상 2019.07.31
8월부터 만 54-~4세 장기흡연자 대상 '폐암검진' 실시
보건복지부는 만 54세~74세 장기흡연자를 대상으로 저선량 흉부 컴퓨터단층촬영(CT)을 통한 폐암검진사업을 오는 8월5일부터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폐암검진은 최근 개정된 암관리법 시행령과 암검진실시기준(고시)에 따라 만 54-74세 남녀 중 30갑년 이상의 흡연력을 보유한 자에 대해 2년 주기로 실시한다. 올해는 이 중 홀수년도 출생자가 검진 대상자이며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오는 31일부터 올해 폐암검진 대상자에게 폐암 검진표(안내문)를 발송한다. 해당 대상자는 폐암 검진표와 신분증을 지참한 후 검진표에 안내된 폐암검진기관을 방문하면 폐암검진을 받을 수 있다. 올해 대상자는 8월부터 검진이 시작되는 점을 고려해 내년도 12월 말까지 지정된 폐암검진기관에서 폐암검진을 받을 수 있으며 원활한 폐암검진 진행을 위해서 희망하는 폐암검진기관에 대해 사전 예약 후 방문을 권장한다. 폐암검진 대상자에게는 저선량 흉부 CT(Computed Tomography) 검사를 실시하고 검사결과 및 금연상 2019.07.31
식중독 8~9월에 49% 발생, 예방에 주의해야
식중독 발생이 8~9월에 최고조를 이루는 것으로 나타났다. 식약처 식품안전정보포털 식중독통계에 따르면 지난 2016년~2018년 식중독 발생 환자를 월별로 분류했을 때 6월 2409명으로 10%, 7월 1339명으로 6%, 8월 5479명으로 23%, 9월 6409명으로 26%로 집계됐다. 이는 8~9월 환자 수가 연간 환자의 약 절반인 49%로 나타난 것으로 장마가 끝나면서 8월 찜통더위가 본격적으로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보된 가운데 식중독 예방에 더욱 주의가 요구된다. 식중독은 음식이 세균, 기생충, 독소, 화학물질 등의 유해 물질에 오염된 경우 생길 수 있는 질환으로 바이러스가 원인인 바이러스성 장염도 식중독의 일종이다. 더운 여름철 특히 식중독 환자가 많은 이유는 기온이 25도 이상일 때 음식물이 바깥에서 6∼11시간이 지나면 식중독균인 장염비브리오균, 살모넬라균, 황색포도상구균 등이 번식할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식중독의 가장 흔한 증상은 구토·설사·복통이며, 발열·두 2019.07.31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제3회 DSU 심포지엄' 성료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27~28일 서울 콘래드 호텔에서 '제3회 DSU(Discussion on Scientific Updates in Lung Cancer) 심포지엄'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30일 밝혔다. 'DSU 심포지엄'은 한국을 포함하는 아시아 지역의 폐암 전문가들과 함께 폐암 치료에 대한 최신 지견을 공유하기 위한 심포지엄으로 베링거인겔하임 동남아시아 및 한국 지역 본부(Boehringer Ingelheim Regional Operating Unit SEASK)가 지난 2017년부터 개최해오고 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성균관의대 박근칠 교수가 좌장으로, 홍콩중문대 토니 목 교수(Prof. Tony Shu Kam Mok)와 대만국립대 제임스 양 교수(Prof. James Chih-Hsin Yang) 교수가 부좌장으로 참여했으며 한국 및 아시아 지역의 폐암 전문가 102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진행성 비소세포폐암의 치료적 진보 ▲현재 이용 가능 2019.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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