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흠 후보, 급변하는 의학 발전 '미래의학 준비위원회' 설치하겠다
“유전자 검사를 통해 개인의 건강 상태를 분석하고 미래에 발생할 질병을 예측해 개인별로 맞춤형 치료를 대비한다. 인공지능을 통해 질병을 진단하고 로봇이 수술을 한다. 이러한 의학의 변화는 더 이상 공상과학 영화에 나오는 미래 이야기가 아니다.” 제40대 대한의사협회장에 출마한 기호 4번 임수흠 후보 선거대책본부는 21일 보도자료를 통해 급변하는 의학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당선 후 의협 산하 '미래의학 준비위원회'를 신설하겠다고 밝혔다. 미래의학 준비위원회는 줄기세포 치료제, 유전자 치료제, 첨단 바이오 의약품, 3D 프린팅 기술 등에 대한 연구 개발을 지원한다. 인공지능 기술과 빅데이터 기술의 의학적 적용에 대한 각종 제도 정비를 수행할 계획이다. 선대본부는 “빅데이터 기술의 발달로 방대한 양의 의학정보와 환자들의 질병정보, 진단과 치료과정에서 생성된 모든 의학적 정보들이 저장되고 있다”라며 “첨단 과학의 발전 덕분에 기존에 불치병으로 여겨졌던 많은 질병들이 줄기세포 치료제나 유전 2018.03.21
이용민 후보, "투쟁일변도의 불안함과 제도권층의 식상함에서 고민하는 분이라면"
[메디게이트뉴스 임솔 기자] “회장에 당선된다면 우선적으로 의료계를 ‘패싱’하고 문재인 케어를 진행하려는 정부를 향해 단호하고 결연한 의지를 표명하겠다. 정부가 허튼 행동을 못하게 해서 회원들을 안심시키겠다.” 제40대 대한의사협회장에 출마한 기호 6번 이용민 후보는 21일 ‘선, 후배, 동료 의사동지 여러분께 드리는 글'을 보도자료로를 통해 발표했다. 이 후보는 “무엇보다 진정성을 갖고 이번 선거 과정에서 경쟁했던 모든 후보들과 그 참모들에게 의료개혁을 위한 대항전에 함께 동참할 것을 읍소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후보들 중에서 뜻을 함께 할 분들을 모시고 연합집행부를 구성하겠다"라며 "개별 진영의 참모 중 각자 능력에 적합한 주특기를 살려 인재를 널리 발탁하겠다”고 했다. 이 후보는 “회장 취임전 약 한달 간은 당선자로서 비상대책위원회와 힘을 합해 새로운 의정협상단을 구성하고 투쟁 역량 강화를 위한 회원의식화와 조직화에 전념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정부의 태도 여하에 따라 2018.03.21
⑥이용민 후보, "투쟁 외쳐도 안정감 충분…회원이 원하는 것 전부 가져오겠다"
[메디게이트뉴스 임솔 기자] 제40대 대한의사협회장 전자 투표(온라인 투표)가 21일(오늘)부터 23일까지 이뤄진다. 우편을 통한 투표는 현재 진행 중이며 23일 오후 6시 도착분까지 유효하다. 전자 투표는 21~23일 이뤄진다. 21일과 22일은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23일은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회장선거 개표와 당선인공고는 23일 오후 7시 이후에 이뤄진다. 선거권자는 4만4012명으로 원래의 5만2510명에서 8498명 줄었다. 선거권자별 투표 방법은 우편투표 1291명(3%), 전자투표 4만2721명(97%)이다. 의협회장 선거에 출마한 6명의 후보자들은 2월 18~19일 후보자 등록을 마친 이후 40일 가량 숨가쁘게 달려왔다. 각종 기자회견, 출정식, 정견발표, 합동토론회 등에서 후보자들의 사진을 1000장 가까이 찍었다. 아직 어떤 후보자를 선택할지 망설이는 유권자를 위해 후보자들의 발자취에서 중요한 순간을 '어록'과 함께 정리했다. <의협회장 후보자 2018.03.21
⑤김숙희 후보, "크레인 올라가 투쟁하고 정부·국회 설득해 회원 보호하겠다"
[메디게이트뉴스 임솔 기자] 제40대 대한의사협회장 전자 투표(온라인 투표)가 21일(오늘)부터 23일까지 이뤄진다. 우편을 통한 투표는 현재 진행 중이며 23일 오후 6시 도착분까지 유효하다. 전자 투표는 21~23일 이뤄진다. 21일과 22일은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23일은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회장선거 개표와 당선인공고는 23일 오후 7시 이후에 이뤄진다. 선거권자는 4만4012명으로 원래의 5만2510명에서 8498명 줄었다. 선거권자별 투표 방법은 우편투표 1291명(3%), 전자투표 4만2721명(97%)이다. 의협회장 선거에 출마한 6명의 후보자들은 2월 18~19일 후보자 등록을 마친 이후 40일 가량 숨가쁘게 달려왔다. 각종 기자회견, 출정식, 정견발표, 합동토론회 등에서 후보자들의 사진을 1000장 가까이 찍었다. 아직 어떤 후보자를 선택할지 망설이는 유권자를 위해 후보자들의 발자취에서 중요한 순간을 어록과 함께 정리했다. <의협회장 후보자별 2018.03.21
④임수흠 후보, "풍부한 경험 바탕으로 투쟁력·개혁성·협상력 모두 자신"
[메디게이트뉴스 임솔 기자] 제40대 대한의사협회장 전자 투표(온라인 투표)가 21일(오늘)부터 23일까지 이뤄진다. 우편을 통한 투표는 현재 진행 중이며 23일 오후 6시 도착분까지 유효하다. 전자 투표는 21~23일 이뤄진다. 21일과 22일은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23일은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회장선거 개표와 당선인공고는 23일 오후 7시 이후에 이뤄진다. 선거권자는 4만4012명으로 원래의 5만2510명에서 8498명 줄었다. 선거권자별 투표 방법은 우편투표 1291명(3%), 전자투표 4만2721명(97%)이다. 의협회장 선거에 출마한 6명의 후보자들은 2월 18~19일 후보자 등록을 마친 이후 40일 가량 숨가쁘게 달려왔다. 각종 기자회견, 출정식, 정견발표, 합동토론회 등에서 후보자들의 사진을 1000장 가까이 찍었다. 아직 어떤 후보자를 선택할지 망설이는 유권자를 위해 후보자들의 발자취에서 중요한 순간을 어록과 함께 정리했다. <의협회장 후보자별 2018.03.21
③최대집 후보, "정부는 절대 믿지 못해…강한 투쟁으로 문재인 케어 막겠다"
[메디게이트뉴스 임솔 기자] 제40대 대한의사협회장 전자 투표(온라인 투표)가 21일(오늘)부터 23일까지 이뤄진다. 우편을 통한 투표는 현재 진행 중이며 23일 오후 6시 도착분까지 유효하다. 전자 투표는 21~23일 이뤄진다. 21일과 22일은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23일은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회장선거 개표와 당선인공고는 23일 오후 7시 이후에 이뤄진다. 선거권자는 4만4012명으로 원래의 5만2510명에서 8498명 줄었다. 선거권자별 투표 방법은 우편투표 1291명(3%), 전자투표 4만2721명(97%)이다. 의협회장 선거에 출마한 6명의 후보자들은 2월 18~19일 후보자 등록을 마친 이후 40일 가량 숨가쁘게 달려왔다. 각종 기자회견, 출정식, 정견발표, 합동토론회 등에서 후보자들의 사진을 1000장 가까이 찍었다. 아직 어떤 후보자를 선택할지 망설이는 유권자를 위해 후보자들의 발자취에서 중요한 순간을 어록과 함께 정리했다. <의협회장 후보자별 2018.03.21
②기동훈 후보, "20~40대 젊은의사 중심으로 의협의 변화와 개혁을 이루겠다"
[메디게이트뉴스 임솔 기자] 제40대 대한의사협회장 전자 투표(온라인 투표)가 21일(오늘)부터 23일까지 이뤄진다. 우편을 통한 투표는 현재 진행 중이며 23일 오후 6시 도착분까지 유효하다. 전자 투표는 21~23일 이뤄진다. 21일과 22일은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23일은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회장선거 개표와 당선인공고는 23일 오후 7시 이후에 이뤄진다. 선거권자는 4만4012명으로 원래의 5만2510명에서 8498명 줄었다. 선거권자별 투표 방법은 우편투표 1291명(3%), 전자투표 4만2721명(97%)이다. 의협회장 선거에 출마한 6명의 후보자들은 2월 18~19일 후보자 등록을 마친 이후 40일 가량 숨가쁘게 달려왔다. 각종 기자회견, 출정식, 정견발표, 합동토론회 등에서 후보자들의 사진을 1000장 가까이 찍었다. 아직 어떤 후보자를 선택할지 망설이는 유권자를 위해 후보자들의 발자취에서 중요한 순간을 어록과 함께 정리했다. <의협회장 후보자별 2018.03.21
①추무진 후보, 임기 3년간 성과 많아…상근급여 반납하고 마지막 봉사하겠다"
[메디게이트뉴스 임솔 기자] 제40대 대한의사협회장 전자 투표(온라인 투표)가 21일(오늘)부터 23일까지 이뤄진다. 우편을 통한 투표는 현재 진행 중이며 23일 오후 6시 도착분까지 유효하다. 전자 투표는 21~23일 이뤄진다. 21일과 22일은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23일은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회장선거 개표와 당선인공고는 23일 오후 7시 이후에 이뤄진다. 선거권자는 4만4012명으로 원래의 5만2510명에서 8498명 줄었다. 선거권자별 투표 방법은 우편투표 1291명(3%), 전자투표 4만2721명(97%)이다. 의협회장 선거에 출마한 6명의 후보자들은 2월 18~19일 후보자 등록을 마친 이후 40일 가량 숨가쁘게 달려왔다. 각종 기자회견, 출정식, 정견발표, 합동토론회 등에서 후보자들의 사진을 1000장 가까이 찍었다. 아직 어떤 후보자를 선택할지 망설이는 유권자를 위해 후보자들의 발자취에서 중요한 순간을 '어록'과 함께 정리했다. <의협회장 후보자 2018.03.21
이용민 후보, "건보공단 노조, 의사들 비난 말고 국민에게 적정부담 설득하라"
[메디게이트뉴스 임솔 기자] 제40대 대한의사협회장 선거에 출마한 기호 6번 이용민 후보 선거대책본부는 국민건강보험노동조합과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노동조합(공단노조) 소속 노조를 상대로 "건강보험의 적정한 부담 없이 문재인 케어(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대책)는 실패한다. 공단노조와 정부는 이를 국민에게 알리지 않고 있다"고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적했다. 공단노조 15명은 지난 18일 전국의사 대표자 1000여명이 참석한 문재인 케어 반대 집회가 열리던 당시 문재인 케어를 반대하는 의사들을 비난하는 피켓 시위를 벌였다. 선대본부는 “의료계가 문재인 케어를 반대하는 이유는 비급여의 전면 급여화로 환자 본인부담금이 낮아지면 이로 인해 의료이용량 급증, 대형병원 쏠림현상, 고가 의료서비스 남용 등이 초래될 수 있어서다"라며 “얼마 지나지 않아 건강보험재정이 파탄날 가능성이 높다고 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선대본부는 2022년까지 문재인 케어 시행에 총 30조 6000억원이 소요된다는 보건 2018.03.20
김숙희 후보 "단일 보험자 횡포 벗어나고 건정심 이의 신청 가능하도록"
제40대 대한의사협회장 선거에 출마한 기호 5번 김숙희 후보는 4대 의료악법의 해결책을 마련하고 전문가의 소신진료가 가능한 환경을 만들겠다고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4대 악법은 요양기관 당연지정제의 모순, 요양급여비용 계약체결 과정의 불공정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의 구성, 의료계의 생존권을 위협하는 지도·명령 등으로 꼽았다. 김 후보는 “의료기관은 요양급여제도가 만족스럽지 못하거나 비급여 진료 중심으로 병원을 경영하고 싶더라도 그 가능성조차 불법”이라며 “단일보험자의 횡포에서 벗어나, 보험자를 의료공급자 스스로 선택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독단적으로 결정한 요양급여비용 계약 체결은 ‘무늬만 계약’에 불과하다”라며 “상식적인 의미의 협상이 되기 위해서는 모든 당사자의 양보와 진정성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김 후보는 “어느 한 쪽이 일방적으로 자리를 박차고 떠나는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기초적인 협상기준 등이 법률로 규정돼야 한다”고 덧 2018.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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