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0회 관상동맥 중재시술 국제 학술회의 개최
제 20회 관상동맥 중재시술 국제 학술회의 개최
서울아산병원 심장병원-심장혈관연구재단 공동주최, 심장의학 분야 한국 위상 높여 4월 28일부터 4일간 전 세계 50개국 심혈관질환 전문가 4천여 명 참석해 최신 지견 공유 서울아산병원 박승정교수 서울아산병원 심장병원과 보건복지부 산하 심장혈관연구재단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 20회 관상동맥 중재시술 국제 학술회의(20th CardioVascular Summit-TCTAP 2015)가 4월 28일부터 4일간 서울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이 학술회의는 지난 1995년 처음 개최된 이래 50개국 4천여 명의 전문가들이 찾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대표적인 심혈관 중재시술의 교육의 장으로 발전해 왔으며 올해 20주년을 맞이했다. 행사 동안 서울아산병원과 미국 콜롬비아대학병원, 중국 푸와이병원, 독일 본대학병원 등 심장의학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명성이 높은 병원들이 실시간 위성중계를 통해 라이브 시술을 시연한다. 또한 미국, 일본, 중국, 인도, 대만, 홍콩 등 10개 국의 권위있는 심혈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