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4.2617:33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 개소기념 심포지엄 성료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 발전방향 모색, 지역 의료기관과의 협력 강화 도모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은 지난 25일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 개소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일산병원은 지난해 6월 보건복지부로부터 경기서북부 지역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로 선정된 후 전문 인력을 확충하고 필요한 시설과 장비를 구축해 지난 3월 18일부터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권역 내 고위험 산모‧신생아 진료의 거점 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 다짐과 지역 의료기관과의 협력시스템 강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심포지엄에는 관내 보건소장‧산부인과 병‧의원장, 일산병원 임직원 등 각계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김성우 병원장의 개회사와 국립중앙의료원장, 고양시장의 축사에 이어 일산병원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 정재은 센터장이 나서 센터 소개와 그간의 운영 경과를 발표하여 그간의 경험을 공유했다. 이어 전국 고위험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 황종윤 협의회장의 특강이 마련돼 고위험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의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고 향후 발전방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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