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2.0412:17

디지털 치료제 임상현장 도입 과제는…경제성 가치 입증과 의사·환자의 유인책

디지털치료학회 창립학술대회 "근거 기반 환자치료 목표...정부는 R&D 투자와 활성화 기반 마련" 대한디지털치료학회 창립학술대회 ①임상현장 도입 과제는…경제성 가치 입증과 의사·환자의 유인책 ②비만 환자 생활습관 교정에 디지털 치료제 활용 가능성 ③중독질환·불면증 등 차세대 정신질환 치료 분야로 각광 ④신현영 의원 “혁신의료기술 허가‧등재 제도 필요" ⑤비약물 치료 네비게이션, 임상 근거 창출하고 활용 방법 연구하라 [메디게이트뉴스 박민식 기자] 대한디지털치료학회가 3일 강북삼성병원 C관에서 창립 후 첫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대한디지털치료학회는 지난 10월 디지털 치료에 관한 연구와 정착을 도모하기 위한 학술교류 활동을 통해 의료와 공익에 기여하는 것을 기치로 내걸고 출범했다. 108명이 창립회원으로 참여했으며, 학계∙산업계를 망라한 다양한 전문가들이 디지털치료제의 성공적 임상현장 도입을 위해 모였다. 이날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로 열린 창립학술대회 역시 코로나19 상황이 여의치 않은 상황임에도 오프라인 현장에 수많은 이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김재진 회장(강남세브란스병원 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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