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6대 경남의사회장에 박양동 회장이 연임됐다.

경남의사회는 오는 2월 26일로 예정된 제 36대 회장 선거에 후보자가 1인만 등록해 투표 없이 당선인이 결정됐다고 지난 달 29일 밝혔다.

박양동 회장은 1954년생으로 제 35대 회장을 역임했으며, 창원시의사회 소속이다.

[이력사항]

-1983년 부산대학교 의과대학 의학과 졸업
-2010년 11월~현재 가정상비약 시민연대 공동대표
-2007년 4월~현재 대한결핵협회 울산경남 지회장
-2009년 3월~2011년 보건산업진흥원 사외이사
-2003년 3월~현재 부산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외래교수
-2004년 3월~현재 고신대학교 의과대학 외래교수
-2003년 3월~2006년2월 경상남도의사회 부회장
-2012년 4월~현재 경상남도의사회 회장
-2014년 1월~현재 CNA 서울아동병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