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이태훈 교수, 대만서 스텐트 삽입술 시연
메디게이트뉴스2015.07.27 11:22
이태훈 교수(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 소화기내과)가 최근 대만에서 열린 '2015 대만 치료내시경 워크숍(2015 Taiwan Therapeutic Endoscopy Workshop)'에서 간내담관에 금속스텐트를 삽입하는 고난도 시술을 라이브로 선보였다.
외과적 절제가 어려운 간문부 담도암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된 이 교수의 라이브 시술은 내시경적 양측성 담도 스텐트 삽입술. 자가팽창형 금속 스텐트 2개를 삽입해 막힌 담도를 장기간 열어주는 시술이다.
타이페이 츠치병원에서 실시된 이 교수의 라이브 시연은 수많은 아시아권 소화기내과 전문의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20여분간 진행됐다.
병원측은 "양측성 금속 스텐트 삽입술은 난이도가 매우 높은 시술"이라며 "대만은 물론 대부분의 아시아권 국가에서도 일반적으로 시행되는 시술이 아니라 이 교수의 시연은 참가자들이 큰 관심을 갖고 지켜봤다"고 강조했다.
이태훈 교수는 세계 3대 인명사전 가운데 마르퀴즈 후즈후 인더월드와 국제인명센터(IBC) 등에 등재된 바 있다.
외과적 절제가 어려운 간문부 담도암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된 이 교수의 라이브 시술은 내시경적 양측성 담도 스텐트 삽입술. 자가팽창형 금속 스텐트 2개를 삽입해 막힌 담도를 장기간 열어주는 시술이다.
타이페이 츠치병원에서 실시된 이 교수의 라이브 시연은 수많은 아시아권 소화기내과 전문의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20여분간 진행됐다.
병원측은 "양측성 금속 스텐트 삽입술은 난이도가 매우 높은 시술"이라며 "대만은 물론 대부분의 아시아권 국가에서도 일반적으로 시행되는 시술이 아니라 이 교수의 시연은 참가자들이 큰 관심을 갖고 지켜봤다"고 강조했다.
이태훈 교수는 세계 3대 인명사전 가운데 마르퀴즈 후즈후 인더월드와 국제인명센터(IBC) 등에 등재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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