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노경 서울대의대 명예교수 4일 별세
이지원2017.07.05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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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노경 서울대의대 명예교수가 향년 77세로 4일 오전 11시 별세
고인은 복지부 암정복추진기획단 단장과 국립암센터 이사장을 맡아 암 정복을 위한 국가계획에 참여했고, 국내 1호 항암신약 개발에 주도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1940년 서울에서 출생해 1964년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1972년부터 서울대병원 내과교수로 재직하며 서울대병원 교육연구부장, 임상의학연구소장, 내과학교실 주임교수를 역임했다.
1986~1988년 대통령 주치의, 대한내과학회 이사장, 내과학연구지원재단 이사장, 대한암학회 이사장, 대한의사협회 학술이사 등을 맡아 사회발전에 기여한 공적으로 1988년 국민훈장모란장, 2005년 옥조근정훈장을 받았다.
유족으로는 부인 한경희 여사와 아들 김지수, 며느리 김자영, 딸 김지연, 사위 김범준 씨가 있다.
빈소는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2호실(T. 02-2072-2011)에 마련됐고, 발인은 6일 오전 7시, 장지는 곤지암 소망동산이다.
고인은 복지부 암정복추진기획단 단장과 국립암센터 이사장을 맡아 암 정복을 위한 국가계획에 참여했고, 국내 1호 항암신약 개발에 주도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1940년 서울에서 출생해 1964년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1972년부터 서울대병원 내과교수로 재직하며 서울대병원 교육연구부장, 임상의학연구소장, 내과학교실 주임교수를 역임했다.
1986~1988년 대통령 주치의, 대한내과학회 이사장, 내과학연구지원재단 이사장, 대한암학회 이사장, 대한의사협회 학술이사 등을 맡아 사회발전에 기여한 공적으로 1988년 국민훈장모란장, 2005년 옥조근정훈장을 받았다.
유족으로는 부인 한경희 여사와 아들 김지수, 며느리 김자영, 딸 김지연, 사위 김범준 씨가 있다.
빈소는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2호실(T. 02-2072-2011)에 마련됐고, 발인은 6일 오전 7시, 장지는 곤지암 소망동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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