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시간 22.03.14 15:50최종 업데이트 22.03.14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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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헬스케어 앱 '티티케어', 출시 1년 만에 11만 다운로드

피부 사진을 찍으면 인공지능이 해당 부위의 건강 상태 분석


에이아이포펫은 반려동물 헬스케어 앱 '티티케어'가 출시 1년여 만에 누적 다운로드 11만 회를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에이아이포펫은 반려동물을 키우는 반려인구가 증가하고 반려인의 다양한 니즈가 발생하는 가운데 인공지능 기술을 반려동물 건강 관리 서비스에 접목시켜 '티티케어'라는 반려동물 헬스케어 앱을 지난해 1월 출시했다.

'티티케어'는 반려동물의 눈이나 피부 사진을 찍으면 인공지능이 해당 부위의 건강 상태를 분석해 질병 증상 여부를 알려주는 앱으로 반려동물 사진만으로 질병 증상을 판단해 주는 세계 최초의 앱 서비스다.

'티티케어'는 2021년 1월 안드로이드 버전 출시 후 3월 iOS 버전의 앱을 출시했다.  이후 대규모 마케팅 없이 월평균 20% 이상 꾸준히 성장하며, 현재까지 누적 진단 횟수 32만 건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또한 국내 최초의 동물용 의료기기(의료 영상 진단 보조 소프트웨어) 등록, CES 2022 혁신상 수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판 뉴딜 선정 등의 성과를 이뤘다. 

에이아이포펫 허은아 대표는 "출시 1년이 지난 지금 많은 관심과 격려를 주신 사용자들께 감사드리며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오래오래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건강 케어 서비스를 더욱 다양화하고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임솔 기자 (sim@medigatenews.com)의료계 주요 이슈 제보/문의는 카톡 solplus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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