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 필릭스, 서울대어린이병원 1억 원 기부
저소득층 환아 치료비 지원…생일 맞아 국내외 기관 총 3억 원 기부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멤버 필릭스가 9월 15일 생일을 맞아 서울대어린이병원에 1억 원을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중증희귀난치질환, 소아암, 백혈병 등으로 장기간 치료가 필요한 저소득층 환아들의 치료비로 사용된다. 서울대어린이병원은 1985년 개원해 40여 년간 소아의료 발전을 이어온 병원으로, 후원금을 통해 저소득층 환아 치료를 지원하고 있다.
필릭스는 이번 기부를 통해 국내외 여러 기관에 총 3억 원을 전달했다. 서울대어린이병원과 삼성서울병원에 각각 1억 원, 사단법인 북스인터내셔널과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각각 5000만 원이 기부됐다.
필릭스는 “많은 아이들의 하루가 걱정 대신 맑은 희망으로 가득했으면 좋겠다”며 “아이들의 소중한 오늘과 내일에 작지만 따뜻한 힘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밝혔다.
채종희 서울대어린이병원장은 “환아들이 필요한 치료를 안정적으로 이어갈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는 것은 건강한 회복을 위해 중요하다”며 “후원금은 아이들이 치료에 온전히 집중하고 건강을 되찾을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필릭스는 2024년부터 유니세프와 월드비전 등을 통해 아동 관련 기부를 이어왔으며, 2025년에도 생일을 맞아 소아청소년 환아 치료비와 가족돌봄아동 지원을 위해 기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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