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버케어는 글로벌 IT 기업 애플의 판매를 공식으로 담당하는 애플 공인 리셀러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국내 유일 웹 기반 의료전자차트 '닥터팔레트'의 Mac 및 모바일 환경 지원을 더욱 강화한다고 15일 밝혔다.
닥터팔레트는 출시 당시부터 Mac을 지원하는 유일한 EMR 시스템으로 개발됐으며, 이는 국내 유일의 웹 기반 EMR이기에 가능했다. 더불어 모바일 기기까지 지원해 진료 내역 확인부터 차팅까지 모바일에서 가능한 멀티 차팅 프로그램으로 의료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애플 공인 리셀러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위버케어는 닥터팔레트의 Mac 및 모바일 환경에서의 사용자 경험을 한층 개선할 계획이다. Mac의 강력한 성능과 직관적인 인터페이스, iOS 기기의 편의성을 더욱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의료진들이 언제 어디서나 더욱 효율적으로 환자 정보를 관리하고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위버케어는 앞으로도 주요 의료 컨퍼런스 및 전시회에 참여해 Mac에서 구동되는 닥터팔레트를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의료진들에게 Mac과 iOS 기기 기반의 웹 EMR의 장점을 강조하고, 실제 사용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의료계와의 직접적인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위버케어 고우균 대표는 "닥터팔레트는 출시 때부터 Mac을 지원하는 유일한 EMR로 개발됐으며 공신력있는 애플 공인 리셀러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그 강점을 더욱 극대화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긴밀히 협력하여 국내 의료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다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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