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게이트뉴스 박도영 기자] 보령바이오파마가 최근 웰스바이오와 급성 상기도염 진단키트 케어어스 스트렙 에이와 에이 플러스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케어어스 스트렙 에이는 체외진단용의료기기로 급성 상기도염(인두염, 편도선염) 증상을 보이는 환자의 인두와 편도에서 면봉으로 검체를 채취해 A군 연쇄상구균 항원을 면역크로마토그래피 방법으로 신속하게 검출할 수 있다.
진단키트를 사용하면 질병의 감염여부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판단해 감염 초기에 정확한 진단과 치료로 증상의 심각도와 합병증의 위험도를 줄일 수 있고, 불필요한 항생제 처방을 최소화 할 수 있다.
케어어스 스트렙 에이는 컬러비드를 사용해 적색으로 A군 연쇄상 구균에 대한 감염을 육안으로 구분하는데 용이하며, 5분 이내에 결과를 판독할 수 있다. 케어어스 스트렙 A 플러스는 고민감 진단기술을 기반으로 기존 제품 대비 약 10배 이상 민감도가 향상돼 극소량으로도 병원체를 검출해 낼 수 있도록 설계됐다.
전용분석기인 케어스타트 라이트G 리더기로도 A군 연쇄상구균 측정이 가능한데, 판독결과에 대해 객관적인 결과가 필요하거나 육안 판독이 어려우면 케어스타트 라이트G 리더기로 더욱 정확히 판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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