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시스가 오는 2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키메스 2021 전시회에 참가했다고 19일 밝혔다.
회사측은 "이번에 신제품을 공개했다. 국내 대중화를 일으킨 슈링크는 슈링크 유니버스로 업그레이드가 돼 속도가 개선되고 더욱 다양해진 핸드피스로 시술 다양성이 확대됐다. 볼뉴머는 고주파 기술을 이용한 기기로 통증은 줄여주고 빠르고 편안한 시술을 가능하게 하는 시스템이 더해졌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철저한 방역시스템을 준수하면서도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전세계 대리점과 고객을 대상으로 온라인 소통도 진행하고 있다. 전시 현장은 실시간으로 공개되며 신제품 소개 영상은 영어, 일본어, 중국어, 스페인어 등 각 국 언어로 설명되고 있다.
회사 담당자는 "병의원 관계자, 국내 및 해외 대리점, 투자자 등 다양한 고객들의 방문이 이어지면서 브랜드를 알리는 데에 집중하고 있다. 미용 의료기기의 대중화, 글로벌 트렌드 형성을 목표로 하는 만큼 마케팅 분야에서도 트렌드를 이끌어나가기 위해 새로운 시도를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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