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성형외과의사회는 지난 3월16일 진행된 선거위원회에서 17대 회장으로 박상현 부회장(연세의대 졸업)이 당선됐다고 30일 밝혔다. 임기는 2024년 6월1일부터 2년간이다.
박상현 차기 회장은 향후 중점 추진 회무로 회원 권익 보호, 전문의 차별화, 회원들 간의 소통 교류, 성형외과 영역 확장 및 해외 진출 등을 손꼽았다.
또한 "사회공헌 및 적극적인 사회참여를 통한 이미지 제고와 국민께 다가가는 의사회 이미지 구축하겠다. 대한의사협회 및 학회와의 공조를 이룩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차기 감사로는 손상섭, 이장혁 원장이 선출됐으며, 이익준 회장의 임기는 올해 5월31일까지로 6월1일부터 고문을 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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