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병원협회는 23일 분당서울대병원 헬스케어혁신파크 대강당에서 ''제11회 병원 의료정보화 발전 포럼'을 개최한다.
첫번째 강연은 아주대병원 의료정보학과 한현욱 교수가 '4차 산업혁명, 헬스케어 빅데이터를 만나다'를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보건의료 정보화 정책 및 현안(보건복지부 김현철‧박정환‧소진숙 사무관) ▲빅데이터 관련 구축사례 및 정보보호(연세의료원 김광준 교수, 마이크로 소프트 이건복 NTO, 인피니트 헬스케어 김용석 상무, 파이어아이 윤성욱 이사) ▲개인정보(정보보안) 기술동향 및 최신 IT기술 소개(삼성SDS, 조은아이앤에스, 비트러스트, 행복소프트) 등의 강의가 이어진다.
대한병원협회 신호철 병원정보관리위원장은 "병원 의료정보화 발전 포럼은 정부의 보건의료 정보화 정책방향을 소개하고, 병원들에 의료정보화에 필요한 정보 교류와 협력의 기회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디게이트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보기(0)